햇볕이야기2018년 예수나의 › 가정에 대한 감사

최용우 | 2018.08.23 09:45:3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hb6157.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6157번째 쪽지!


□가정에 대한 감사


“주님! 우리 가정을 축복하시어 믿음의 가문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거장들이 배출되어 믿음의 명문 가문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기도 중에 가장 간절한 기도는 믿지 않는 가족의 구원입니다.
오래 전 한 청년회 기도모임에서 가족 구원을 위해 서로 손을 잡고 간절히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얼마나 뜨겁고 간절했던지 갑자기 입에서 예언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구걸하듯 하지 말고 나에게 당당하게 기도 청원서(Petition)를 올려라! 나에게 올라온 청원서는 100% 응답이 된다.” 그래서 청년들이 가족들의 이름을 부르며 “저의 가족 000을 구원하여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다시 예언이 나왔습니다.
“오냐. 그 청원하는 이름마다 다 내가 구원하였다. 구원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 그들이 눈이 밝아져 죄의 갑옷을 벗고 예수보혈의 옷을 입기를 기도하여라.”
마귀는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해서 자신의 죄악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고후4:3-4) 불신 가족 구원을 하나님께 청원한 다음 이제는 그 눈과 귀를 막고 있는 마귀를 대적하여 떼어내고, 자신의 죄를 보게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본 모습인 초라함 앞에서 100% 자유의지가 무너집니다.
아무 자격 없는 저는 하나님의 무한 축복을 받아서 3형제와 그 자녀들까지 모두 14명의 가족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중에 4명이 신학공부를 마치고 현재 사역을 하고 있고, 2명의 자녀는 신학대학에 재학 중입니다. 이는 평생 기도로 사시다가 이 땅의 순례길을 마친 양순례 어머니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용우


♥2018.8.2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댓글 쓰기

목록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