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온전한 휴식은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2163 추천 수 0 2007.04.03 12:20:0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07번째 쪽지!

        □ 온전한 휴식은

어릴 적 아랫집 살던 경덕이 아버지는 논 일 하다가 힘들면 논둑에 앉아 잠시 담배 한 대 꼬실르는데... 어쩜, 그렇게 꼭 앉아도 논둑 끝에 아슬아슬하게 쪼그리고 앉아, 보는 사람 불안하게 하는지 지나가던 우리 아부지 큰소리치시게 하셨습니다.
"어이 김씨, 그렇게 끄터리에 앉아 있다 미끄러지면 어쩔라고.. 쉴 때는 이쪽으로 나와서 편히 쉬랑께에~" 그러면 경덕아부지는
"미끄러져도 내 논으로 미끄러질텡게 걱정 붙들어 매더라고..."
미끄러져도 내 논에서 쉬는 것이 편하다던 경덕이 아부지...
오, 나의 휴식 또한 이와 같이 내 주 예수 그리리스도 그분 안에 있도다.
그분과 함께 있으면 폭풍우 치는 바다에 있어도, 옥에 갇혀 있어도, 정신 없이 바쁜 일과 속에서도 잔잔한 평화를 누리네. 그분과 함께 있으면 원수가 나를 치려 하여도 어둠이 나를 덮치려 하여도 나의 마음은 안개 낀 아침 호수처럼 평화롭고 고요하네. ⓒ최용우

♥2007.4.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68 2008년 한결같이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다 [2] 최용우 2008-03-08 2080
3167 2008년 한결같이 언제까지? 이루어질 때가지 [1] 최용우 2008-03-07 1922
3166 2008년 한결같이 참으로 신기한 인간의 눈 [1] 최용우 2008-03-06 1998
3165 2008년 한결같이 옳은 전도 [2] 최용우 2008-03-05 2309
3164 2008년 한결같이 쓰레기 소식 최용우 2008-03-04 1757
3163 2008년 한결같이 나와 예수 [3] 최용우 2008-03-03 2107
3162 2008년 한결같이 투자 한 것이 없으면 흥미가 없다. 최용우 2008-03-01 2075
3161 2008년 한결같이 무지무지하게 바쁜 사람 최용우 2008-02-28 1977
3160 2008년 한결같이 서로 주는 것입니다 [1] 최용우 2008-02-27 1843
3159 2008년 한결같이 공부 잘하는 사람은 [1] 최용우 2008-02-26 1854
3158 2008년 한결같이 원숭이 같은 사람들 [2] 최용우 2008-02-25 1983
3157 2008년 한결같이 하나님, 저 분명히 썼습니다 file [4] 최용우 2008-02-23 2057
3156 2008년 한결같이 해야될 일을 기록하세요 최용우 2008-02-22 1907
3155 2008년 한결같이 나는 수위가 좋아 [1] 최용우 2008-02-21 873
3154 2008년 한결같이 문고리 귀신 [1] 최용우 2008-02-20 705
3153 2008년 한결같이 누가?(잠언8:17-18) 최용우 2008-02-19 1019
3152 2008년 한결같이 일심삼관(一心三觀) [2] 최용우 2008-02-18 998
3151 2008년 한결같이 맞아 그 말이 맞아 [1] 최용우 2008-02-16 748
3150 2008년 한결같이 불타 없어져버린 사경회 [2] 최용우 2008-02-15 806
3149 2008년 한결같이 가장 중요한 것은 [4] 최용우 2008-02-14 745
3148 2008년 한결같이 노동과 고행 [2] 최용우 2008-02-13 762
3147 2008년 한결같이 좋은 직업과 나쁜 직업 최용우 2008-02-12 913
3146 2008년 한결같이 하늘에서 보고 있다 file [1] 최용우 2008-02-11 1135
3145 2008년 한결같이 뭐가 문제인가? [1] 최용우 2008-02-09 749
3144 2008년 한결같이 만약 한 달 동안 정전이 된다면 [2] 최용우 2008-02-05 960
3143 2008년 한결같이 오류입니다 [5] 최용우 2008-02-04 689
3142 2008년 한결같이 내 삶의 기준은 오직 예수 [3] 최용우 2008-01-31 770
3141 2008년 한결같이 나의 관심은 오직 예수 [6] 최용우 2008-01-31 987
3140 2008년 한결같이 아름다운 생활 [4] 최용우 2008-01-30 966
3139 2008년 한결같이 해보면 다르다 [3] 최용우 2008-01-29 730
3138 2008년 한결같이 믿음이란 무엇인가? 최용우 2008-01-28 874
3137 2008년 한결같이 도담삼봉 뒤에 뭐가 보이더라 [7] 최용우 2008-01-26 821
3136 2008년 한결같이 예수님과 마귀 [2] 최용우 2008-01-25 836
3135 2008년 한결같이 풍성해지는 비결 [1] 최용우 2008-01-24 641
3134 2008년 한결같이 부르심 [1] 최용우 2008-01-23 72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