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쪼개지 않은 것 때문에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136 추천 수 0 2006.11.24 11:26:2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08번째 쪽지!

        □ 쪼개지 않은 것 때문에

아브람이 제물의 중간을 쪼개 놓은 것은 하나님이 받으셨지만, 새를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면서는 그 새를 쪼개지 않았습니다. 쪼개지 않은 제물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고, 오히려 솔개(사탄)가 날아와 제물을 노렸습니다.(창15:10)
쪼갠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렸으니 이제 내 것이 아니라는 표시입니다.
쪼개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시골 동네에 교회를 개척하셨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다 드려서 열심히 목회를 하시다가 은퇴를 하셨습니다. 자식들이 있는 서울로 가셨는데, 교회의 땅이 목사님 앞으로 등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지금까지도 그 땅에 대한 권리행사를 하신다고 합니다. 교회가 그것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 모습을 본 일이 있습니다. 그 목사님은 다른 것은 다 쪼개셨는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것을 쪼개지는 못하셨네요.
하나님께 제물로 드렸다고 하면서 아직 나의 소유로 가지고 있는 것들 때문에 많은 어두움이 역사 합니다. 마음, 생각, 감정, 애정, 자녀, 나의 미래의 삶도 모두 하나님께 드렸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쪼개지지 못했다면 그것들로 인해 어두움이 임합니다.
믿음이란 한번 드린 것을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최용우

♥2006.11.2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박민진

2006.12.12 01:12:23

말씀에 대한 묵상... 정말 동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3 2008년 한결같이 사람을 망가지게 하는 것은 [1] 최용우 2008-01-22 725
3132 2008년 한결같이 경험과 지식 [2] 최용우 2008-01-21 687
3131 2008년 한결같이 예수님 큰절 받으세요 [1] 최용우 2008-01-19 885
3130 2008년 한결같이 환장하게 좋은 소식 [1] 최용우 2008-01-17 732
3129 2008년 한결같이 소 한 마리를 120부위로 나누어 먹는 민족 [3] 최용우 2008-01-16 1131
3128 2008년 한결같이 일꾼과 종 [2] 최용우 2008-01-15 842
3127 2008년 한결같이 결혼 자격 시험을 봅시다 [10] 최용우 2008-01-14 1018
3126 2008년 한결같이 단 30분 차이로 [1] 최용우 2008-01-12 807
3125 2008년 한결같이 서로 짝입니다 [3] 최용우 2008-01-11 675
3124 2008년 한결같이 만약 엘리베이터가 없다면 [4] 최용우 2008-01-10 822
3123 2008년 한결같이 아, 맛있는 폭스 [6] 최용우 2008-01-09 805
3122 2008년 한결같이 정의로운 사람, 위대한 사람 [2] 최용우 2008-01-07 843
3121 2008년 한결같이 요지부동인 등대 [3] 최용우 2008-01-05 728
3120 2008년 한결같이 집단세뇌 당한 인간들 [4] 최용우 2008-01-04 757
3119 2008년 한결같이 가자 가자 예수님에게로 가자 [4] 최용우 2008-01-03 813
3118 2008년 한결같이 한결같이 file [5] 최용우 2008-01-01 879
3117 2007년 오직예수 날마다 새 날 최용우 2007-12-31 794
3116 2007년 오직예수 나의 1주일-몰래카메라 [2] 최용우 2007-12-29 763
3115 2007년 오직예수 면죄부와 점수 최용우 2007-12-28 733
3114 2007년 오직예수 생명의 예수, 죽은 예수 [2] 최용우 2007-12-27 838
3113 2007년 오직예수 창 가 [1] 최용우 2007-12-26 718
3112 2007년 오직예수 예수 믿는 사람이 보여줄 수 있는 것 [3] 최용우 2007-12-24 790
3111 2007년 오직예수 타조 같은 사람 최용우 2007-12-22 886
3110 2007년 오직예수 영혼의 굶주림 최용우 2007-12-21 846
3109 2007년 오직예수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1] 최용우 2007-12-20 812
3108 2007년 오직예수 웃음에 관한 명언 열 가지 [1] 최용우 2007-12-18 1703
3107 2007년 오직예수 헐떡일 만큼 사모하며 [2] 최용우 2007-12-17 779
3106 2007년 오직예수 전파론(傳播論) [2] 최용우 2007-12-15 911
3105 2007년 오직예수 1년이 24개월이라면 최용우 2007-12-14 936
3104 2007년 오직예수 원님과 부자영감 [1] 최용우 2007-12-13 892
3103 2007년 오직예수 어느 날의 기도 [5] 최용우 2007-12-12 779
3102 2007년 오직예수 생산(生産)과 투기(投機) 최용우 2007-12-11 799
3101 2007년 오직예수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자 최용우 2007-12-10 929
3100 2007년 오직예수 인생을 다시 산다면 최용우 2007-12-08 810
3099 2007년 오직예수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최용우 2007-12-07 76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