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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새로운 소리의 세계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774 추천 수 0 2007.09.14 1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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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035번째 쪽지!

        □ 새로운 소리의 세계

우리의 귀는 너무 높은 소리도 못 듣고 너무 낮은 소리도 듣지 못합니다. 피아노 건반 수가 88개인 이유는 그 이상 더 있다해도 88개 외에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나게 할 수야 있겠지만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높은 소리이거나 낮은 소리이겠지요) 인간의 귀가 들을 수 있는 소리의 한계는 40-22.000Hz(헤르쯔) 사이의 소리뿐입니다.
22.000Hz(헤르쯔)이상 나는 높은 소리는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 태양이 불타는 소리, 우주가 움직이는 소리, 운석이 부딪치는 소리 같은 '우주의 소리'입니다.
40Hz(헤르쯔)이하 나는 낮은 소리는 식물들이 대화를 나누는 소리, 바람이 움직이는 소리, 감각의 소리 같은 신의 소리입니다. 그래서 수도자들은 신의 소리를 듣기 위해 세상 소음을 피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거나 고요와 침묵 가운데로 몰입하여 들어가는 것입니다.
귀로 들을 수 없는 높은 소리나 낮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우리 몸의 기관은 영혼입니다. 영혼이 깨어나면 귀로 들리지 않는 소리들이 들려요.
귀로 들을 수 없는 소리에 가까울수록 사람들은 황홀경에 빠집니다.
젊은이들은 록밴드의 찢어질 듯 한 고음에 열광을 하고, 낮고 낮아져 귀에 들리지 않는 음의 아래까지 내려가 그 은밀한 소리를 듣는 수도자들의 그 '환희'를 우리 같은  범생들은 평생 그런 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죽는 것입니다. ⓒ최용우

♥2007.9.14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생수의 강

2007.09.17 09:30:40

아이들도 큰 소리보다는 작게 속삭이는 것에 더 귀를 기울인다고 하네요.
속삭임에 저도 귀를 기울여 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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