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58 번째 쪽지!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는 제가 참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 사람은 싫어요.
저의 부족함을 이해해 주고 감싸주는 사람이 좋아요.
저는 제가 참 어리숙하고 바보 같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를 속이고 깔보는 사람은 싫어요.
저의 약함을 보호해주고 따뜻하게 격려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저는 제가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를 나무라고 탓하는 사람은 싫어요.
저의 실수를 눈감아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아요.
그래요. 그래서 저도
똑똑한 사람이 되어서 예리하고 정확하고 똑부러지게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흠이나 실수를 지적하는 정의의 사도는 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냥, 맘에 안 들어도 겉으로 표내지 않고 ‘무슨 사연이 있겠지...’하면서 가능하면 눈감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최용우
♥2006.1.9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558 번째 쪽지!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는 제가 참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 사람은 싫어요.
저의 부족함을 이해해 주고 감싸주는 사람이 좋아요.
저는 제가 참 어리숙하고 바보 같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를 속이고 깔보는 사람은 싫어요.
저의 약함을 보호해주고 따뜻하게 격려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저는 제가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를 나무라고 탓하는 사람은 싫어요.
저의 실수를 눈감아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아요.
그래요. 그래서 저도
똑똑한 사람이 되어서 예리하고 정확하고 똑부러지게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흠이나 실수를 지적하는 정의의 사도는 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냥, 맘에 안 들어도 겉으로 표내지 않고 ‘무슨 사연이 있겠지...’하면서 가능하면 눈감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최용우
♥2006.1.9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