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06년 부르짖음 › 아이들은 천국의 보석입니다

최용우 | 2006.11.03 11:49:1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91번째 쪽지!

        □ 아이들은 천국의 보석입니다

예배시간에 아이들이 말처럼 뛰어다니며, 소리를 치면서 예배를 방해한다고 아이들을 내쫒지 마세요. 아이들은 천국의 보석입니다.
아이들은 천국을 전파하는 천사들입니다.
아이들은 어릴수록 천국에서 방금 지구로 내려온 순수함을 간직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자랄수록 점점 천국의 기운을 잃어버려요.
아이들이 있는 공간은 금방 천국이 됩니다. 어른들보다도 아이들이 훨씬 예배를 잘 드립니다. 왜냐하면 방금전까지도 천국에서 예배를 드리다 왔거든요. 아이들이 예배시간에 방해가 되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아이들에게 조금만 예배를 가르치면 함께 예배에 동참자가 되는데 아이들에게 예배를 안 가르쳐요. 학교에서 선생님 앞에서 떠드는 아이들 봤나요? 선생님의 권위에 아무리 개구쟁이라도 꼬리를 내립니다.
예배의 권위자는 하나님이고 부모는 그 대리자입니다. 그러므로 떠드는 아이에게 그 권위를 행사하세요. 안되면 징계를 해서라도 잡아야 합니다.
저는 생긴 외모만 보면 아이들이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데 의외로 아이들과 금방 친해진답니다. 아무리 낯을 가리고 새침떼기라도 친해지는데 5분이면 충분합니다. 그 비결이 뭔지 아세요? 살짝 웃으면서 윙크! 아이들은 윙크 하나에도 그냥 넘어가요. ⓒ최용우

♥2006.11.3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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