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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20번째 쪽지!
□ 너는 누구냐?
가족예배를 드리면서 요한복음 1장을 설교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치고 있을 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묻습니다.
"너는 누구냐?"(요한복음1:18)
성경에 세례 요한의 대답은 "주의 길을 곧게 하려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너는 누구냐?" 하고 큰소리로 물으니, 큰딸내미가 얼떨결에 "좋은이입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큰딸내미의 이름이 최좋은입니다.
너는 누구냐? 좋은입니다. 나는 좋은이입니다.
나는 좋은이입니다....이 말이 하루종일 머리속에서 맴돌았습니다.
나는 '좋은이'입니다. 하고 즉시로 대답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최용우
♥2005.11.2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520번째 쪽지!
□ 너는 누구냐?
가족예배를 드리면서 요한복음 1장을 설교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치고 있을 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묻습니다.
"너는 누구냐?"(요한복음1:18)
성경에 세례 요한의 대답은 "주의 길을 곧게 하려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너는 누구냐?" 하고 큰소리로 물으니, 큰딸내미가 얼떨결에 "좋은이입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큰딸내미의 이름이 최좋은입니다.
너는 누구냐? 좋은입니다. 나는 좋은이입니다.
나는 좋은이입니다....이 말이 하루종일 머리속에서 맴돌았습니다.
나는 '좋은이'입니다. 하고 즉시로 대답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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