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06년 부르짖음 › 단순한 순종

최용우 | 2006.02.06 09:47:0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80 째 쪽지!

        □ 단순한 순종

평안하세요. 부디 평안을 빕니다.
조용히 침묵으로 그분의 임재를 기다리세요.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그러면 부드러운 주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어느새 조용히 다가와 옆에 계시는 주님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 위로가 필요하시지요?
참 평안과 위로는 오직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 저를 위로하여 주세요. 제 손을 잡아 주세요”
그냥 그렇게 입을 열어 나직히 고백해 보세요.
마음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뭐, 그냥 그렇게 단순하고 쉽습니다. ⓒ최용우

♥2006.2.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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