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06년 부르짖음 › 휠얼라인먼트

최용우 | 2006.02.07 10:30:2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81번째 쪽지!

        □ 휠얼라인먼트

자동차의 타이어를 바꾸면서 바퀴의 휠얼라인먼트와 밸런스를 봐야 합니다. 휠얼라인먼트는 타이어를 차에 장착한 후 타이어의 각도를 잡는 것인데, 타이어는 그냥 끼우는 것이 아니라 각도가 있지요. 캠버, 캐스터, 토인의 각도를 제대로 맞추는 작업입니다. 밸런스는 한번만 잡으면 되지만, 얼라인먼트는 차가 주행하면서 도로의 사정에 의해 이 각도가 계속 틀어지게 되는데, 운전대가 흔들거린다거나 한쪽으로 쏠리면 얼렁 가서 휠얼라인먼트 각도를 잡아야 안전합니다.
하하. 실은 얼마 전에 타이어를 갈면서 휠얼라인먼트가 무엇인지 어깨너머로 공부 좀 했지요.^^
예수님이 신앙의 중심 축에 제대로 서 계시지 않는다면 까딱 잘못하다가 큰일날 수 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거나 기도를 하거나 섬김, 봉사, 구제, 헌금... 무슨 일을 하든 "나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삼고 있는가?" 늘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각도가 틀어지면 안됩니다. 우리 신앙의 견고한 기준은 언제나 예수님을 향하여 맞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운전대가 흔들리듯 삶이 흔들려요. 흔들흔들~  ⓒ최용우

♥2006.2.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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