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06년 부르짖음 › 주름살

최용우 | 2006.02.11 00:08:0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84번째 쪽지!

        □ 주름살

나이가 들면 어김없이 얼굴에 쭈굴쭈굴 주름살이 생깁니다.
주름살은 오랜 세월동안 천천히 만들어집니다.
주름살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웃어서 생긴 주름살이 있고
찡그려서 생긴 주름살이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든지 한번 보면 그냥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주름살을 만들지는 전적으로 각 개인의 마음대로 입니다.
주름살은 하루아침에 단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지은 표정에 따라 저절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잘 웃었는데 왜 찌그러진 주름살이 생겼을까?
하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주름살에 대한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최용우

♥2006.2.10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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