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상의 희망은 여자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111 추천 수 0 2004.08.20 22:05:5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63번째 쪽지!

        □ 세상의 희망은 여자

이 세상에 평화가 이루어지려면 여성들이 세상을 다스려야 합니다.
남자들은 근본적으로 싸우기를 좋아하는 근성이 있기 때문에
남성들이 세상을 다스리는 한 영원히 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여성들은 싸우지 않고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남성들은 싸우지 않고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쯤이면
이미 이빨도 다 빠지고 머리도 다 빠져서 싸울 힘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철들자마자 죽습니다.
세상의 희망은 여성인데, 여성들은 스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정말 세상의 희망인 '현숙한 여인, 슬기로운 여인'이 될 것인가
아니면, 영원히 구제불가능인 남성들과 '다투는 여인, 성내는 여인'이 될 것인가.
현숙하다는 말은 동양에서는 덕과 인품이 훌륭하다는 뜻으로 쓰이고
서양에서는 실력이 있고 탁월하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최용우

♥2004.8.27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눈물겹도록 깨끗하고 감동적인이야기를 매일 5편씩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받으실 E-mail 만  입력하세요. 


댓글 '4'

영숙

2004.08.21 17:11:02

세상의 희망은 여자? 성경말씀에 그런 말씀은 없던데... 아니더라도 그런 검증되지 않은 말들은 거부감이 생김니다. 아무리 내가 여자라 하더라도

최용우

2004.08.22 17:32:41

성경에 있습니다. 글 속에 성경구절을 일부러 안썼는데요.(성경구절을 쓰면 꼭 설교 같아서) 잠언24:3-4, 31:11-12, 31:28-29 말씀을 묵상하면서 위의 글을 썼거든여.
'요람을 흔든 손이 세계를 흔든다'는 영국 속담도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남성들이지만 그 배후에는여성이 있다는 뜻이구요.
이어령 교수의 글에... 블루칼라(농경시대)-화이트칼라(지식시대)-골드칼라(정보시대)시대를 넘어 앞으로는 핑크칼라(여성시대)가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의 사람들의 관심은 몇가지로 요약이 되는데 지식정보, 환경산업,건강산업, 감성산업 입니다. 그중에 가장 사람들이 집중하게 될 분야가 감성산업입니다. 감성산업은 여성들의 영역이지요. 점점 세상의 남자들이 여성화 되어가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성의 역할을 가장 많이 강조하고 있는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영숙

2004.08.23 13:16:07

말꼬리 잡을 마음은 아닙니다. 조금도.. 하지만 세상의희망은 여자란 것과는 거리가 있는 듯 하구요. 여성의 역할이 예전과 달라진 건 이미 사실입니다만, 그럼 세상의 남자들이 여성화 되어 가는건 정상적이라 생각 하시는지요.

문새엠

2004.10.02 22:30:04

여자가 희망이 아니길 바라고 있는 것 같은데 아님 말고요
최용우 선생님 신경쓰지 마세요. 혹 목사님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68 2005년 오매불망 아빠 같으신 하나님 최용우 2005-09-10 1731
2467 2005년 오매불망 멧돼지와 도토리 [2] 최용우 2005-09-09 2211
2466 2005년 오매불망 잔잔한 호수 최용우 2005-09-08 1993
2465 2005년 오매불망 한 솥의 밥을 나눠 먹는 나라 최용우 2005-09-08 2244
2464 2005년 오매불망 짐을 보면 최용우 2005-09-06 1767
2463 2005년 오매불망 좋아하면 최용우 2005-09-05 1854
2462 2005년 오매불망 황홀한 소식 [2] 최용우 2005-09-04 1927
2461 2005년 오매불망 행복하게 사세요 최용우 2005-09-02 1999
2460 2005년 오매불망 단순 명료하라! [1] 최용우 2005-08-31 1975
2459 2005년 오매불망 소도 듣는다 최용우 2005-08-31 1813
2458 2005년 오매불망 소원 있습니까? [1] 최용우 2005-08-30 1716
2457 2005년 오매불망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 [1] 최용우 2005-08-30 2146
2456 2005년 오매불망 내 안에 있습니다 최용우 2005-08-27 1702
2455 2005년 오매불망 예수님을 믿으면 [1] 최용우 2005-08-26 1879
2454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의 사랑 [3] 최용우 2005-08-25 1815
2453 2005년 오매불망 전력투구의 정신 최용우 2005-08-24 2090
2452 2005년 오매불망 똥을 잘 싸려면 [1] 최용우 2005-08-23 2551
2451 2005년 오매불망 그냥 다 받으세요 [4] 최용우 2005-08-20 1768
2450 2005년 오매불망 먹는 문제 최용우 2005-08-19 1738
2449 2005년 오매불망 하고싶은 일 [1] 최용우 2005-08-18 1740
2448 2005년 오매불망 두 가지 길 [1] 최용우 2005-08-17 1938
2447 2005년 오매불망 천국은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최용우 2005-08-16 2187
2446 2005년 오매불망 할 말을 잃어버린 사람들 [1] 최용우 2005-08-13 1947
2445 2005년 오매불망 당신 멋져요! [1] 최용우 2005-08-12 1959
2444 2005년 오매불망 소망과 욕망 최용우 2005-08-11 2087
2443 2005년 오매불망 굶겨보내지 못하겠노라! [2] 최용우 2005-08-10 1671
2442 2005년 오매불망 성도들이 원하는 목회자 [1] 최용우 2005-08-09 2086
2441 2005년 오매불망 좋은 교회 최용우 2005-08-06 2322
2440 2005년 오매불망 아침해가 떴습니다. [2] 최용우 2005-08-05 2191
2439 2005년 오매불망 황금모자 개털모자 [4] 최용우 2005-08-04 3328
2438 2005년 오매불망 깨끗한 물 최용우 2005-08-03 1880
2437 2005년 오매불망 휴식 [1] 최용우 2005-08-02 2115
2436 2005년 오매불망 사랑의 사람 최용우 2005-08-01 2003
2435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을 기쁘시게 [1] 최용우 2005-07-30 2158
2434 2005년 오매불망 착하게 살아요 [1] 최용우 2005-07-30 201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