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05년 오매불망 › 행복한 삶

최용우 | 2005.06.21 11:23:1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02번째 쪽지!

        □ 행복한 삶

물을 보거든 그 맑은 것을 배우기 생각하고
달을 보거든 그 밝은 것을 배우기 생각하고
돌 위에 앉거든 그 든든한 것 배우기 생각하라 - 이세중

너희는 책에서 보다 산천초목에서 더 위대한 것을 배울 것이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들이 너희 스승에게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가르쳐 줄 것이다. 너희들은 바위에서 꿀을 빨아먹으며 돌멩이에서 기름을 짜 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하느냐 - 성 베르날드

아내와 함께 저녁산책 중 바라본 산천초목이 푸르다 못해 미쳐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 저 산천초목과 호수와 하늘과 내 옆에 이쁜여인에게서 인생의 환희와 기쁨을 발견하고 누리지 못한다면, 그 어디에서도 행복한 삶은 없으리!  ⓒ최용우

♥2005.6.2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댓글 쓰기

목록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