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햇볕같은이야기2 › 삶의 스승

최용우 | 2002.03.20 09:34:5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326번째 쪽지!

□ 삶의 스승

여유롭고, 윤기나고, 기품이 있고, 풍요롭고, 향기로우며,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 뭔가 좀 폼나는 삶을 살수는 없는 것일까? 정신없이 바쁘게 달리는 일상 속에서 문득문득 목마름 처럼 갈증을 느끼게 하는 삶에 대한 질문입니다.
있습니다. 그런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삶을 산다고 생각되는 인물들을 스승으로 삼으세요. 이미 이 세상에 없는 역사의 인물이라면 그분들의 전기나, 그분이 쓴 책을 구해서 꼼꼼히 읽는 것 만으로도 반은 그분들을 닮아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살아있는 분들을 그런 스승으로 여기고 제자가 되십시오.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한번 만나 보세요. 그런 빛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은 가난하면서도 풍요롭고 평안한 삶을 살고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돈이 많아야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부지런히 돈을 모으는데 허리가 휩니다. 그러나 돈은 사람을 좀 더 편안하게 해 줄지는 몰라도 평안까지는 주지 못합니다.
오늘은 뜻있게 살아가는 삶의 스승을 꼭 만드세요.

♥2000.10.7.토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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