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04년 새벽우물 › 감출 수는 없다

최용우 | 2004.03.09 22:12:1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28번째 쪽지!

        □ 감출 수는 없다

어떤 사람이 용감하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없다.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면 +내가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
아하 그런가? 그러나,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사람 마음의 근본에는 절대자가 있다는 것을 감출 수는 없다네.
행복한 모습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려 보았는가?
불쌍한 사람을 보고 연민의 눈물을 흘려 보았는가?
사랑하는 이의 죽음 앞에서 슬픔의 눈물을 흘려 보았는가?
흘려 보았다고?
그게 바로 사람 마음의 근본 안에 계신 하나님의 눈물이거든.
얼렁 손가락에 장을 지지게.  ⓒ최용우

♥2004.3.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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