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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 19일에 띄우는 일천오백여든여덟번째 쪽지!
□ 오늘이 가기 전에
오늘은 누군가의 얼굴에 미소짓게 해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의 짐을 덜어 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를 안아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를 용서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와 춤을 추고 싶습니다.
오늘이 가기 전에 누군가 단 한사람에게라도
의미 있는 하루가 되도록 나를 내어놓고 싶습니다. ⓒ최용우
□ 오늘이 가기 전에
오늘은 누군가의 얼굴에 미소짓게 해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의 짐을 덜어 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를 안아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를 용서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와 춤을 추고 싶습니다.
오늘이 가기 전에 누군가 단 한사람에게라도
의미 있는 하루가 되도록 나를 내어놓고 싶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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