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햇볕같은이야기2 › 서운한 일

최용우 | 2002.08.07 10:29:0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602번째 쪽지!

        □ 서운한 일
  
사람들은 외모가 날씬하고 깨끗하게 쭉 빠진 여자나, 튼튼하고 건강하고 잘생긴 남자를 좋아합니다. 하나님도 날씬하고 쭉 빠지고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을 좋아하시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의 내면이 그런 상태인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혈관 안에 쌓여 피의 순환을 막는 콜레스트롤처럼, 죄 또한 우리 마음에 쌓인 콜레스트롤입니다. 날씬하고 쭉 빠지고 튼튼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려면, 필수적으로 마음 안에 쌓인 콜레스트롤을 제거해야 되는데, 그 방법은 '회개'밖에 없습니다.
'회개'가 무엇입니까? 회개는 죄를 지은 것을 쭈욱 나열하는 '죄목록'이 아닙니다. 회개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에 대해 서운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있는지 여쭈어 보십시오. 분명히 마음속에 몇 가지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로 인하여 슬며시 부끄러워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섭섭하게 생각하실 그 일을 부끄러워 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죄에 대해 민감해지고, 부끄러움을 느낄 때 죄를 멀리하게 되며, 죄가 멀어지면 당연히 마음이 맑아지고 깨끗해지고 튼튼해지고 건강해집니다. ⓒ최용우

♥2002.8.6 수요일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눈물겹도록 깨끗하고 감동적인이야기를 매일 5편씩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받으실 E-mail 만  입력하세요. 

댓글 쓰기

목록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