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74 추천 수 0 2021.02.17 05:58:0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73번째 쪽지!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1.하늘로부터 들려온 소리는 예수님에게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고 합니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는 말은 자존감의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공생애의 시작 전이라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무슨 일을 많이 해서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존재 자체를 기뻐하신 것입니다.
2.앞으로 예수님이 감당해야 될 공생애 사역과 십자가 사역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한 일을 감당해 나갈 때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고 격려하시는 아버지가 배후에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그 사역을 재미있게 감당할 것입니다.
3.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획득한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기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3:17)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선한 것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 때문에 그냥 기뻐하신다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4.복음을 경험하면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것이 우리의 자존감의 근거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이나 어떤 행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으며 도무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쓸모 있어서 부른 것이 아닙니다. 쓸모없는 우리를 불러서 쓸모 있게 만드시려고 부르신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생각하면 자존감이 충만해집니다. ⓒ최용우


♥2021.2.1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천하제일

2021.02.18 11:11:28

할렐루야 .~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7193 2022년 회동 마라톤 이야기 [1] 최용우 2022-03-28 65
7192 2022년 회동 아침에 성령님과 [1] 최용우 2022-03-26 76
7191 2022년 회동 훈련과 성령님 최용우 2022-03-25 84
7190 2022년 회동 성령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최용우 2022-03-24 121
7189 2022년 회동 성령님을 기다립니다 최용우 2022-03-23 59
7188 2022년 회동 말씀과 성령님 [2] 최용우 2022-03-22 49
7187 2022년 회동 영적전쟁과 성령님 [1] 최용우 2022-03-21 56
7186 2022년 회동 가정과 성령님 [1] 최용우 2022-03-19 98
7185 2022년 회동 예배와 성령님 [2] 최용우 2022-03-18 126
7184 2022년 회동 전도와 성령님 [1] 최용우 2022-03-17 66
7183 2022년 회동 생각과 성령님 [1] 최용우 2022-03-16 61
7182 2022년 회동 말과 성령님 [1] 최용우 2022-03-15 58
7181 2022년 회동 중보기도와 성령님 [2] 최용우 2022-03-14 58
7180 2022년 회동 개인기도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12 80
7179 2022년 회동 최용우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11 65
7178 2022년 회동 다윗과 성령님 최용우 2022-03-10 71
7177 2022년 회동 베니힌 목사와 성령님 [1] 최용우 2022-03-08 162
7176 2022년 회동 프랭크 루박 목사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07 85
7175 2022년 회동 로렌스 형제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05 71
7174 2022년 회동 대천덕 신부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04 71
7173 2022년 회동 조용기 목사와 성령님 [2] 최용우 2022-03-03 111
7172 2022년 회동 이성봉 목사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02 100
7171 2022년 회동 수염난 염소같은 정욕죄 [2] 최용우 2022-03-01 58
7170 2022년 회동 돼지같이 더러운 탐식죄 최용우 2022-03-01 59
7169 2022년 회동 낙타같이 짐을 잔뜩 진 탐욕죄 최용우 2022-03-01 44
7168 2022년 회동 당나귀같이 게으른 나태죄 최용우 2022-03-01 59
7167 2022년 회동 사자같이 사나운 분노죄 최용우 2022-03-01 40
7166 2022년 회동 늑대처럼 교활한 시기죄 최용우 2022-03-01 53
7165 2022년 회동 어마어마한 교만죄 최용우 2022-03-01 58
7164 2022년 회동 일곱가지 치명적인 죄 [1] 최용우 2022-03-01 59
7163 2022년 회동 우기청호(雨奇晴好) 최용우 2022-03-01 74
7162 2022년 회동 개구리 최용우 2022-03-01 53
7161 2022년 회동 똥산 [1] 최용우 2022-03-01 43
7160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선행적 은혜 최용우 2022-03-01 66
7159 2022년 회동 마음을 다한 회개 최용우 2022-02-12 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