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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2002.02.24 13:33:3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869번째 쪽지!

      □ 사람

이세상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유능하고 똑똑하고 재산이 많다해도 남의 도움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습니다. 한자로 사람을 나태내는 人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두 획이 서로 의지하고 있어 어느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는 저절로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이처럼 서로 도와주고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야 넘어지지 않는 존재입니다.
아기들은 엄마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아플때는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배가 고프면 요리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차를 타려면 운전기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김치 한조각을 먹으려 해도 농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기에 더하여 인생의 고비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능자가 있다면 그 삶은더욱 든든하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헤아리시며 우리가 손을 내밀땐 언제든지 거절하지 않으시고 손을 잡아주시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1998.4.21 화요일 밤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아빠였습니다.
♡그동안 쓴 글중 400여편을 골라 <웃음만들기>  <사랑만들기>라는 제목
으로 두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전국의 기독교서점 에서 모두들 한권
씩 구입하세요.(은혜출판사 값 각5,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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