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21년 성동 › 영적 전이 네가지

최용우 | 2021.09.28 06:53:4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49번째 쪽지!


□18. 영적 전이 네 가지


1.성품 전이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말을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과 나의 성품이 서로 전이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누구를 자주 만나는지 중요합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잠13:20)
2.영적 전이 ?기도해주거나 안수할 때, 안수하는 자의 영이 안수받는 자에게 흘러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잘 모르는 사람이나, 영이 안 좋은 사람의 안수를 받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매주 설교를 듣는 본교회의 목회자가 가장 좋은데 그러나 목회자의 영적 힘이 약하면 안수를 해도 영적 전이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3.능력 전이 ?받는 자와 주는 자가 서로 능력을 주고 받기를 원하면 능력전이가 됩니다. 주로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능력 전이가 일어납니다. 스스로 능력자가 되려면 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능력 전이가 일어나면 많은 시간 고생을 하지 않아도 쉽게 능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능력 있는 스승을 찾기가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4.장소 전이 ?어느 장소든 그 장소에 흐르는 영적인 힘이 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교회에 가면 기도가 쌓여 있어서 쉽게 기도의 전이를 받고, 찬양이 강한 교회에서는 찬양의 전이를 받습니다. 한번 싸움이 일어나서 분열된 교회는 곧 또 분열됩니다. 저는 어떤 교회에 갔더니 천사의 영이 가득하여서 놀란 적도 있습니다. 그 교회 목회자가 습관적으로 천사들을 부르는 기도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아무데나 가면 안 되고 좋은 영이 쌓인 장소를 골라 가야 합니다. ⓒ최용우


♥2021.9.2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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