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21년 성동 › 말할수 없는 탄식과 방언

최용우 | 2021.10.08 06:55:5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58번째 쪽지!


□7.말할 수 없는 탄식과 방언


1.“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27)
2.성령께서는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도 모르지만, 성령께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간절함으로 우리를 위해 중보 기도를 하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아십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하시기 때문입니다.(쉬운성경)
3.성령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는 말은 개인의 영적, 육적 어려움과 문제를 전적으로 대신 짐을 져주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무엇을 기도할지도 모르는 답답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탄식할 때, 그 마음을 아시는 성령님이 우리 대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입을 통하여 방언으로 하나님께 기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연약함(질병, 힘든 문제, 가난, 무능력 등등) 때문에 한계에 부딪힌 것을 뚫고 나아가거나 해결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함께 기도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4.방언기도를 하지 않으면 성령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어떻게 돕겠습니까? 우리는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기도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성령님이 아시고 하나님께 고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비결은 방언기도 밖에 없습니다. 한국말 기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최용우


♥2021.10.8.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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