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여호와 하나님은 해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365 추천 수 0 2019.06.11 09:33:04
.........

hb6387.jpg

♣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387번째 쪽지!


□여호와 하나님은 해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시84:11)
인간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해가 없으면 살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라는 말은 해와 하나님이 동일(同一)이라는 뜻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은 마치 해 같으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해는 태양(太陽)입니다. 태양은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태양은 무색 기체 가스 덩어리에 불이 붙어 타면서 빛과 열을 내는 둥그런 원형체입니다. 그 빛과 열이 지구에까지 와서 지구를 비추고 지구를 따뜻하게 데워주어서 생물이 살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태양은 약 45억 6700만년 동안 불타고 있으며 앞으로 약 78억 년간 더 타다가 가스가 떨어지면 서서히 불이 꺼진다고 합니다. 태양에 불이 꺼지면 지구도 살 수 없다며 벌써부터 걱정하여 유언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처럼 인간들이 지구를 막 사용하면 78억년은 커녕 앞으로 100년도 장담할 수 없으니까요.
하나님께서는 해를 기준으로 하루를 정의 하시고,(창1:16) 일월년과,(말1:11) 동서남북 방향과(슥8:7) 절기와 추수와 일생의 기간을(시89:36) 정하셨습니다. 모세는 해로 인하여 풍요로운 결실을 얻는 다고 하였습니다(신33:14). 우리가 누리는 모든 물질적, 영적 축복들은 하나님의 아들(the Son)의 공로 때문입니다.(약1:17)
시편 기자가 ‘여호와 하나님은 해’라고 한 배경은 당시 메소포타미아 문명권에서는 해를 ‘공평의 신(Righteousness)’으로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게 모든 것의 기준이 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최용우


♥2019.6.1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78 2021년 성동 아름다움 [2] 최용우 2021-02-23 160
6877 2021년 성동 인간의 의무 [1] 최용우 2021-02-22 133
6876 2021년 성동 창조의 원형 회복 [1] 최용우 2021-02-20 216
6875 2021년 성동 호수와 연못 최용우 2021-02-19 149
6874 2021년 성동 플라스틱시대 최용우 2021-02-18 127
6873 2021년 성동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1] 최용우 2021-02-17 174
6872 2021년 성동 사랑하는 아들이다 [2] 최용우 2021-02-16 110
6871 2021년 성동 하늘에서 나는 소리 최용우 2021-02-15 141
6870 2021년 성동 비둘기같은 성령 [1] 최용우 2021-02-13 154
6869 2021년 성동 물세례와 성령세례 [1] 최용우 2021-02-11 125
6868 2021년 성동 에바브로디도와 성령 최용우 2021-02-10 117
6867 2021년 성동 베드로와 성령 최용우 2021-02-09 128
6866 2021년 성동 스데반과 성령 [2] 최용우 2021-02-08 117
6865 2021년 성동 요나와 성령 [5] 최용우 2021-02-06 157
6864 2021년 성동 다니엘과 성령 [1] 최용우 2021-02-05 147
6863 2021년 성동 히스기야와 성령 최용우 2021-02-04 136
6862 2021년 성동 바울과 성령 최용우 2021-02-03 155
6861 2021년 성동 모세와 성령 최용우 2021-02-02 110
6860 2021년 성동 사울과 성령 최용우 2021-02-01 125
6859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5 최용우 2021-01-29 233
6858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4 최용우 2021-01-28 117
6857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3 최용우 2021-01-27 122
6856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2 최용우 2021-01-25 156
6855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1 최용우 2021-01-23 217
6854 2021년 성동 성령님은 어디에 최용우 2021-01-22 158
6853 2021년 성동 성령의 흐름 [1] 최용우 2021-01-21 119
6852 2021년 성동 성령님과 성령론 최용우 2021-01-20 99
6851 2021년 성동 장풍을 쏘는 목사? [2] 최용우 2021-01-19 164
6850 2021년 성동 인격적 동의 [1] 최용우 2021-01-18 138
6849 2021년 성동 임재와 사역 최용우 2021-01-16 124
6848 2021년 성동 임재와 믿음 최용우 2021-01-15 111
6847 2021년 성동 임재와 기도 최용우 2021-01-14 137
6846 2021년 성동 마음에 나타나는 임재 최용우 2021-01-13 128
6845 2021년 성동 몸에 나타나는 임재 최용우 2021-01-12 114
6844 2021년 성동 임재를 잘 받는 열 가지 방법 최용우 2021-01-11 12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