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배움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쓴 글의 내용을 오해하시고 댓글을 시작하신듯 합니다.
'첫 성경'(원본)은 당연히 하나이지만, 그것을 여러 언어로 번역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종류의 성경이 만들어졌다는 뜻으로 성경은 여러권이라고 한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개역성경'이라는 하나의 성경만 쓰다가 하로 옛날에 번역한 것이라 번역상 오류도 많고 세월이 흘러 사어(죽은언어 예를 들면 '가라사대' 같은 단어)도 많아서 오늘에 맞추어 새롭게 번역한 것이 '개정성경'입니다. 그외에 학생들이 읽기 쉽게 문장을 다음은 성경, 아이들이 읽기 쉽게 번역한 성경, 라틴어에서 직역한 성경, 개인이 번역한 성경 등등 성경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본은 어떤 사본이 되었든 우리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번역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우리가 읽을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본인가는 '학자'들에게나 중요하지 대다수 교회 성도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담임목사님이 정해주는것을 사용할수밖에 없으니까요.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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