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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감사함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66 추천 수 0 2018.07.24 12: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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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133번째 쪽지!


□감사함


감사하면 형통(亨通)이 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감사는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항상 감사’할 수 있도록 하셨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말을 하면 “감사가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라고 분명하고 확실하게 감사는 하나님의 뜻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감사는 우리 몸을 세균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는 ‘면역력’과 같습니다. 아무리 사방이 꽉 막혀 있고, 사탄 마귀가 까불거려도 ‘감사 면역력’은 그런 것들을 한 방에 날려버립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어려워도 감사가 길을 내고 감사가 방법을 만들어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감사하지 못할까요? 감사는 ‘습관’입니다. 습관은 만들어야죠. 그냥 어느 날 눈 떠 보니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는 기적은 없습니다. 우리 가족은 매일 저녁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하룻동안 있었던 일 중에 감사한 일 세 가지씩을 무조건 얘기합니다. 처음에는 한 가지 찾는 것 조차도 힘들었는데 하도 하다 보니 지금은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그냥 몇 개는 저절로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프리노트 한권에 숫자 1부터 1000까지 써 놓고 ‘나의 1000가지 감사 목록’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300까지  적었습니다. 적다보니 내 삶 가운데 감사를 찾는 작업이 참으로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감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예배입니다.(시20:23)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형통이 저절로 옵니다. ⓒ최용우


♥2018.7.24.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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