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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빛과 어두움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38 추천 수 0 2018.12.24 09: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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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55번째 쪽지!


□빛과 어두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는 크게 영계와 혼계와 물질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영계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에 속한 빛의 세계이고, 혼계는 이 세상 공중권세를 잡은 악한 영이 다스리는 어둠의 세계이고, 물질계는 그것이 이 땅에 눈에 보이는 물질로 표현되는 이 세상입니다.
영계에서 오는 에너지는 이 세상 물질계에서 사랑, 기쁨, 평강, 인내, 절제 같은 성령의 열매로 표현이 됩니다. 혼계에서 오는 에너지는 이 세상 물질계에서 미움, 시기, 질투, 다툼, 싸움, 음란, 폭력, 복수, 욕설 같은 것으로 표현이 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도 영계에 속한 것은 이 세상 물질계에서 아름다운 과일, 신선한 채소, 몸을 이롭게 하는 약초나, 부드러움, 따뜻함 같은 우리 몸에 이로운 것으로 표현이 됩니다. 혼계에 속한 것은 이 세상 물질계에서 농약, 유전자 변형, MSG, 환경 호르몬, 또는 술, 마약, 담배, 독약 같은 해로움을 주는 것으로 표현이 됩니다.
이 세상에 표현되는 어떤 현상을 보고 그것을 바꾸려 해 봤자 안 바뀝니다. 그것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그 근원을 먼저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물질계에서 표현되는 것을 보고 그것이 영계에서 온 것인지, 혼계에서 온 것인지 어렵지 않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혼계에서 오는 어두운 기운과 에너지를 받아서 이 땅에서 이룬 것들, 어두운 경로나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재물이나 권력은 우리에게 공허감만 줍니다. 결코 만족함도 없고 그 뒤끝도 좋지 않습니다. 당대에는 부귀영화를 누렸다고 해도 그 후손들이 반드시 그 대가를 받습니다. 영계에서 오는 밝은 기운과 에너지는 아무리 이 세상에서 많이 누리지 못하고 환경이 힘들지라도 그 마음에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한없는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최용우


♥2018.12.24. 성탄이브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18.12.26 09:25:10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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