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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인식 밖에 계신 예수님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165 추천 수 0 2017.09.27 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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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97번째 쪽지!


□인식 밖에 계신 예수님


우리는 진정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1.예수님은 인간의 인식 밖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2.예수님을 따르려면 먼저 예수님을 만나야(대화) 합니다.
3.예수님의 고유한 존재 양식을 알아야 합니다.
4.예수님의 뜻은 사람의 뜻과 다릅니다.
저는 올 한해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주제를 붙잡고 씨름하고 있습니다. 이왕 예수님을 믿으려면 더 늦기 전에 제대로 한번 믿어보자는 마음이었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려면 먼저 예수님에 대해 잘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성경에 있는 예수님의 행적은 ‘인간적 예수’의 모습입니다. 저는 성경 밖의 예수 기록인 ‘역사적 예수’에 대한 책도 구입해 읽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이 빈 느낌은 뭐냐.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소극적인 방법은 예수님처럼 먹고 마시고 생각하고 전도하고 기도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의 태도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적극적인 방법은 ‘예수 정신’을 사회와 현상 가운데 투영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노동운동이나 개혁, 혁명, 주로 진보적인 교단과 진보적인 기독교인들의 방법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또 다른 방법은 그분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입니다. 알면 알수록 인간의 인식으로는 그분에 대해 알 수 없다는 한계에 도달합니다. 하나님은 존재가 아니시기에 없습니다. 없으면서도 있다는 그 리얼리티(Reality)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보다 더 그분을 따르는 확실한 방법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최용우


♥2017.9.2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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