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존재 양식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299 추천 수 0 2017.09.29 06:53:4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99번째 쪽지!


□하나님의 존재 양식


우리는 진정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고유한 존재 양식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 하고 부르면서 기도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해서 하나님은 진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실까요? 그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하나님을 ‘인격체’로 불러도 하나님은 그 고유한 신격(神格)에서 조금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인간들의 편의를 위한 것일 뿐 하나님의 고유한 존재 자체는 전혀 변함이 없으십니다.
인간들은 스스로를 가리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인간들은 과학을 발전시켜 무엇이든지 해 낼 것 같아 보입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컴퓨터라는 도구를 만들어 내어 그 어느 시대보다도 진일보한 방법으로 지식을 집약시키고 있습니다. 유전자공학의 발전은 곧 사람도 만들어낼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그 차원이 다르기는 해도 현대인 보다 훨씬 뛰어난 문명을 자랑했던 과거의 영광스런 시대가 여러 번 있었지만, 한 순간 사라졌습니다. 오늘날 현대의 문명도 한 순간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거대한 역사의 생성과 소멸의 순환이 ‘우연’일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이 세상과 역사를 큰 그림을 그리며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필연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고유한 존재 양식이며, 하나님의 존재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 밖에 계셔서 우리의 상상력 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이 세상 모든 것을 이끌어간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최용우


♥2017.9.2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53 2019년 하동 성경을 입으로 [1] 최용우 2019-04-25 235
6352 2019년 하동 성경을 귀로 [1] 최용우 2019-04-24 214
6351 2019년 하동 성경을 눈으로 [1] 최용우 2019-04-23 220
6350 2019년 하동 성경을 읽는 5가지 방법 [3] 최용우 2019-04-22 332
6349 2019년 하동 낙태(落胎) 최용우 2019-04-20 158
6348 2019년 하동 욥기를 읽기 시작하며 [2] 최용우 2019-04-19 237
6347 2019년 하동 그냥 좋기만 한 것이 아님 [2] 최용우 2019-04-18 199
6346 2019년 하동 땅의 사람과 하늘의 사람 [3] 최용우 2019-04-17 369
6345 2019년 하동 하나님은 예쁜가 미운가 최용우 2019-04-16 191
6344 2019년 하동 천국의 보상 [1] 최용우 2019-04-15 235
6343 2019년 하동 혹시 모를 4월 어느 날에 [2] 최용우 2019-04-13 302
6342 2019년 하동 스승님과 책 최용우 2019-04-12 197
6341 2019년 하동 본질에 대한 고민 최용우 2019-04-11 208
6340 2019년 하동 말도 안 되는 사랑 최용우 2019-04-10 358
6339 2019년 하동 성추행 최용우 2019-04-09 205
6338 2019년 하동 영혼의 생명 최용우 2019-04-08 220
6337 2019년 하동 육체의 생명 [1] 최용우 2019-04-06 215
6336 2019년 하동 육체와 영혼 최용우 2019-04-05 237
6335 2019년 하동 나를 구원하는 믿음 [3] 최용우 2019-04-04 316
6334 2019년 하동 자기 믿음 [1] 최용우 2019-04-03 254
6333 2019년 하동 네 믿음이 [1] 최용우 2019-04-02 271
6332 2019년 하동 본성의 악을 버리는 훈련 [1] 최용우 2019-04-01 201
6331 2019년 하동 양심의 악을 버리는 훈련 [1] 최용우 2019-03-30 232
6330 2019년 하동 육신의 악을 버리는 훈련 [2] 최용우 2019-03-29 281
6329 2019년 하동 네 가지 훈련 [4] 최용우 2019-03-28 412
6328 2019년 하동 나는 할 수 있다고? [2] 최용우 2019-03-27 233
6327 2019년 하동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 [2] 최용우 2019-03-26 412
6326 2019년 하동 성경 읽기의 결과 최용우 2019-03-25 178
6325 2019년 하동 겸손하게 성경읽기 [9] 최용우 2019-03-23 288
6324 2019년 하동 마음으로 성경읽기 최용우 2019-03-22 165
6323 2019년 하동 함께 성경읽기 최용우 2019-03-21 161
6322 2019년 하동 현미경으로 성경읽기 최용우 2019-03-20 174
6321 2019년 하동 망원경으로 성경읽기 file [1] 최용우 2019-03-19 142
6320 2019년 하동 성경 1독하기 [2] 최용우 2019-03-18 268
6319 2019년 하동 마음으로 성경보기 최용우 2019-03-17 1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