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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좋은 것 세 가지-손해(損害)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195 추천 수 0 2017.07.03 11: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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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29번째 쪽지!


□좋은 것 세 가지-손해(損害)


이익만 좋은 것이 아니고 손해(損害)를 보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한 마디로 손해를 봤다는 것은 무엇인가 잘 못 판단했다는 증거 아닙니까? 육체적인 판단 미스(mistake)로 손해를 보기도 하고 영(靈)적, 정신적 판단 오류로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①육체적 -사람들은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평생 염려(마6:25)하면서 고통의 나날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애써 얻은 이익을 죽을 때 다 놓고 가야 하니 얼마나 억울합니까?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살아있는 동안에 천국을 준비하는 것이 더욱 큰 이익입니다.
②정신적 -사람들은 항상 손해 보지 않고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이익까지 뺏으려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자본주의라는 제도는 인간들의 ‘약육강식(弱肉强食)’을 정당화시켜주는 장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다른 사람을 짓밟고 선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세상’가운데 있습니다.
③영적 -재물의 손실로 말미암아 이욕의 껍데기가 벗겨져서 오히려 보이지 않던 하나님과 천국이 마음에 보이게 된다면 이는 손해로 얻게 되는 이익 중에서도 가장 큰 이익입니다.
이 세상에는 계속 이익만 보는 사람도 없고, 계속 손해만 보는 사람도 없습니다. 한문으로 화(禍)와 복(福)이라는 글자를 자세히 보면 반은 같은 것이고 반은 다른 것 입니다. 화복은 서로 맞물려 계속 반복됩니다. 그러므로 손해 봤다고 해서 너무 의기소침할 필요 없습니다. 그 손해를 잘 받아들이면 그것이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최용우


♥2017.7.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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