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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이름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70 추천 수 0 2018.01.27 1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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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992번째 쪽지


□예수이름


예수님께서 우리가 믿어야 할 다섯 가지를 말씀해 주시면서 다섯 번째로 예수 그 이름에 능력이 있음을 믿으라 하시며 예수 이름을 사용할 권세를 주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3-14)
이름이란 단순히 그 사람을 부르기 위한 호칭 정도가 아닙니다. 이름은 곧 그 사람 자신이며 존재 자체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말합니다. 그 이름이 곧 그 사람이며, 그 사람의 삶과 정체성을 대변하기 때문입니다.
‘예수이름’은 예수 자신이며, 그 능력을 나타냅니다.
예수이름 안에는 구원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
예수이름 안에는 죄사함이 있습니다.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요일 2:12)
예수이름 안에는 기도응답이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예수이름 으로 귀신이 쫓겨납니다.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막16:17)
예수이름으로 병이 치유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행4:10)
예수 잘 믿는다는 것은 예수 이름의 권세를 잘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최용우


♥2018.1.2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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