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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신과 함께-신과 동행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77 추천 수 0 2018.01.10 09: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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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978번째 쪽지!


□신과 함께-신과 동행


어떤 사람들은 천국이나 지옥은 심약한 사람들이 마음의 위로를 받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요?
동양권에 있는 나라들은 주로 ‘지옥’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아마도 불교의 영향이겠지요. 불교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으로 가고 극소수만 이 땅에 다시 환생하거나 극락으로 갑니다. 사람들이 지옥으로 많이 가니 지옥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요.
서양권에 있는 나라들은 주로 ‘천국’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아마도 기독교의 영향이겠지요.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든지 무슨 죄를 지었던지 다 용서받고 천국에 갑니다. 사람들이 천국으로 많이 가니 천국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요.
어떤 흉악한 죄인이라도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믿으면 구원해주시는 이유는 첫째, 인간은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도 단 한번만 죄를 지어도 지옥으로 갑니다. 모든 인간들은 단 한명도 예외 없이 모두 지옥으로 가야 할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죄를 지었을 때는 무조건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을 피하는 방법은 죄를 용서받는 방법밖에 없으며, ‘죄 용서’는 인간의 도덕적, 종교적, 영적 상태와 전혀 무관하게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해주시는 용서가 구원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따라 나서면 예수님은 그 사람을 천국까지 무사히 인도해 주십니다. 신이신 예수님과 동행하여 변호해 주시지 않으면 지옥의 일곱 단계를 통과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신과 동행하는 사람은 천사들이 보호하고, 신과 동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크써클이 내려앉은 갓 쓴 사람이 김! 자! 홍! 자꾸 이름을 부르며 끌고간다니까요. ⓒ최용우


♥2018.1.1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4'

Changkuk Oh

2018.01.13 16:48:02

ㅎㅎㅎ 천국을 자꾸 이야기하면 천국 가면 조오켔는데ㅡ
어찌 요렇게도 재미나고 우숩게 잘도 그려낼까?

들꽃583

2018.03.20 13:59:37

신과 함께

서은철

2018.10.02 13:39:26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정말 성경에 지옥이란 말이있나요?
원어와 성경 장절좀 알려 주세요

나무

2018.10.02 13:43:38

우선 신약에 있는 것만...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5:22)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5:30)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10:28)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18:9)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23:15)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23:33)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9:43)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9:45)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9:47)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눅12:5)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약3:6)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벧후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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