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은 있는가? -무신론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308 추천 수 0 2016.08.27 10:38:5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84번째 쪽지!


□하나님은 있는가? -무신론


기독교는 하나님을 빼면 성립되지 않는 종교입니다. 그 기독교의 존재 근거인 신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사상을 무신론(無神論)이라 합니다. 무신론자들은 경험주의에만 기댈 뿐 실증이 부족한 초자연주의에 대해서는 회의주의적 태도를 취합니다.
기독교인들의 게으름과는 달리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의 부재 증명을 열심히 합니다. 대표적인 무신론으로 세 가지가 있는데
1.과학적 무신론은 이 세계가 물리적 질서 이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21세기 들어 가장 활발한 무신론입니다. 이렇게 과학적으로 발달한 시대에 신의 이야기는 과거의 전설따라 삼천리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2.허무주의 무신론은 ‘신은 죽었다’고 말한 니체(F.Nietzsche)가 주장한 이론인데 간단하게 말하면 ‘자신이 창조한 인간을 자신이 죽이는 것을 신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3.저항적 무신론은 인류가 당하는 불가사의한 고난과 불의 앞에서 정의와 사랑의 하나님을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저는 무신론이 반 기독교적이라고 무조건 매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신론자는 아니지만, 무신론적 주장의 반 만큼이라도 유신론자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도가 무엇입니까? 무신론자들을 설득하여 유신론자가 되게 하는 것 아닙니까? 오늘날 지식의 폭발적이 증가로 사람들을 설득하기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무신론자들은 그럴듯한 이론으로 유신론자들을 급속하게 무신론화 해 가고 있는데,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 유신론자들은 그저 손바닥만 한 자기 기득권에 빠져서 하나님을 증명하는 일에 게으름을 피우는지 모르겠단 말씀입니다. ⓒ최용우


♥2016.8.2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3 2018년 예수나의 행복한 얼굴 [1] 최용우 2018-08-04 327
6142 2018년 예수나의 반가운 얼굴 최용우 2018-08-03 194
6141 2018년 예수나의 그리운 얼굴2 [1] 최용우 2018-08-02 180
6140 2018년 예수나의 그리운 얼굴 최용우 2018-08-01 205
6139 2018년 예수나의 외딴 곳 광야에서 [1] 최용우 2018-07-31 223
6138 2018년 예수나의 오병이어가 기적인가? [1] 최용우 2018-07-30 263
6137 2018년 예수나의 고구마와 사이다 최용우 2018-07-28 325
6136 2018년 예수나의 깨달음 [4] 최용우 2018-07-27 347
6135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을 뵈려면 최용우 2018-07-26 250
6134 2018년 예수나의 예수님이 오신 이유 [1] 최용우 2018-07-25 461
6133 2018년 예수나의 감사함 최용우 2018-07-24 266
6132 2018년 예수나의 기도함 [2] 최용우 2018-07-23 313
6131 2018년 예수나의 부모 공경 최용우 2018-07-20 255
6130 2018년 예수나의 예배드림 최용우 2018-07-19 307
6129 2018년 예수나의 경외함 최용우 2018-07-18 238
6128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5 -소명 최용우 2018-07-17 179
6127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4 -소망 [1] 최용우 2018-07-16 250
6126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3 -비전 최용우 2018-07-14 186
6125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2 -꿈 [1] 최용우 2018-07-13 193
6124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1 최용우 2018-07-12 198
6123 2018년 예수나의 작은 일에 충성함 최용우 2018-07-11 399
6122 2018년 예수나의 온유함 최용우 2018-07-10 267
6121 2018년 예수나의 정직함 최용우 2018-07-09 179
6120 2018년 예수나의 주는 것 최용우 2018-07-06 214
6119 2018년 예수나의 권위자 신뢰 최용우 2018-07-05 236
6118 2018년 예수나의 부지런과 열심 최용우 2018-07-04 234
6117 2018년 예수나의 겸손 최용우 2018-07-03 261
6116 2018년 예수나의 주일과 십일조 [2] 최용우 2018-07-02 278
6115 2018년 예수나의 슬쩍 지나가는 엄청난 일들 [2] 최용우 2018-06-30 318
6114 2018년 예수나의 고양이로소이다 [1] 최용우 2018-06-29 225
6113 2018년 예수나의 번쩍! [1] 최용우 2018-06-28 230
6112 2018년 예수나의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전도지 [3] 최용우 2018-06-27 282
6111 2018년 예수나의 안식일과 주일 [2] 최용우 2018-06-26 285
6110 2018년 예수나의 쓸데없는 일? [1] 최용우 2018-06-25 213
6109 2018년 예수나의 용맹기도 [1] 최용우 2018-06-23 24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