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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입을 크게 쫙 벌려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652 추천 수 0 2016.09.05 13: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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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91번째 쪽지!


□입을 크게 쫙 벌려


텔레비전 오락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입 크게 벌리기 시합을 했습니다. 연예인들은 최대한 입을 찢어지게 벌리고 자로 그 크기를 쟀는데, 입을 잘 못 벌렸다가는 턱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입을 벌리는 것은 마치 다리찢기 같은 것입니다. 상악과 하악이 귓구멍 바로 옆에 인대로 붙어 있는데 갑자기 입을 너무 크게 벌리면 이 인대가 늘어나 턱이 빠져버립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웬만큼 벌려도 괜찮지만, 평소에 말을 많이 안 하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 시편81:10-12절에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아니할 때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
하나님께서 입을 크게 벌려 구하라고 했지만 입을 벌려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망하도록 내비 두어버렸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입을 크게 벌려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기도는 입을 벌려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것은 입을 크게 벌려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입을 잘 발려야지 급한 일 당한 후에 다급하게 입을 쩍 벌리다가는 턱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입 벌리는 것을 습관화 하여 연골을 부드럽게 풀어놔야 합니다. 아으아으~  ⓒ최용우


♥2016.9.5. 달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자린고비

2016.09.06 16:04:11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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