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행복합니까?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368 추천 수 0 2016.09.30 08:36:4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11번째 쪽지!


□행복합니까?


행복합니까? 하고 물어보면 “네. 행복해요.”라고 대답하는 사람을 본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마치 ‘행복하다’고 대답하는 것이 죄인 것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떳떳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온통 세상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자신만 ‘행복’하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렇게 겸손하게 대답하는 것일까요?
저는 궁금한 것이 또 한 가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원하는데 왜 행복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을까? 왜 사람들은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저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행복’이라는 교과서를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행복’을 가르쳐야 합니다. 대학에도 ‘행복학과’가 있어야 합니다.
행복합니까? 하고 저에게 물어보세요.
“네! 아주 행복합니다.”
“돈이 많은 부자인가 보죠?”
“돈이 있어야 행복하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다 불행하게요? 돈이 행복의 일부는 될 수 있지만 전제 조건은 아니죠. 돈 없어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잘 모르면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죠. 뭣도 모르는 사람에게 물어봤자 말도 안 되는 엉터리 대답을 동문서답(東問西答) 해골만 복잡해지니 제대로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 합니다.
저는 ‘행복’을 예수님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분의 행복에 대한 정의는 간단하고 명쾌합니다. “나처럼 살아라!”  ⓒ최용우


♥2016.9.30.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3 2018년 예수나의 행복한 얼굴 [1] 최용우 2018-08-04 327
6142 2018년 예수나의 반가운 얼굴 최용우 2018-08-03 194
6141 2018년 예수나의 그리운 얼굴2 [1] 최용우 2018-08-02 180
6140 2018년 예수나의 그리운 얼굴 최용우 2018-08-01 205
6139 2018년 예수나의 외딴 곳 광야에서 [1] 최용우 2018-07-31 223
6138 2018년 예수나의 오병이어가 기적인가? [1] 최용우 2018-07-30 263
6137 2018년 예수나의 고구마와 사이다 최용우 2018-07-28 325
6136 2018년 예수나의 깨달음 [4] 최용우 2018-07-27 347
6135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을 뵈려면 최용우 2018-07-26 250
6134 2018년 예수나의 예수님이 오신 이유 [1] 최용우 2018-07-25 461
6133 2018년 예수나의 감사함 최용우 2018-07-24 266
6132 2018년 예수나의 기도함 [2] 최용우 2018-07-23 313
6131 2018년 예수나의 부모 공경 최용우 2018-07-20 255
6130 2018년 예수나의 예배드림 최용우 2018-07-19 307
6129 2018년 예수나의 경외함 최용우 2018-07-18 238
6128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5 -소명 최용우 2018-07-17 179
6127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4 -소망 [1] 최용우 2018-07-16 250
6126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3 -비전 최용우 2018-07-14 186
6125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2 -꿈 [1] 최용우 2018-07-13 192
6124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1 최용우 2018-07-12 197
6123 2018년 예수나의 작은 일에 충성함 최용우 2018-07-11 399
6122 2018년 예수나의 온유함 최용우 2018-07-10 267
6121 2018년 예수나의 정직함 최용우 2018-07-09 179
6120 2018년 예수나의 주는 것 최용우 2018-07-06 214
6119 2018년 예수나의 권위자 신뢰 최용우 2018-07-05 236
6118 2018년 예수나의 부지런과 열심 최용우 2018-07-04 234
6117 2018년 예수나의 겸손 최용우 2018-07-03 261
6116 2018년 예수나의 주일과 십일조 [2] 최용우 2018-07-02 278
6115 2018년 예수나의 슬쩍 지나가는 엄청난 일들 [2] 최용우 2018-06-30 318
6114 2018년 예수나의 고양이로소이다 [1] 최용우 2018-06-29 225
6113 2018년 예수나의 번쩍! [1] 최용우 2018-06-28 230
6112 2018년 예수나의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전도지 [3] 최용우 2018-06-27 282
6111 2018년 예수나의 안식일과 주일 [2] 최용우 2018-06-26 285
6110 2018년 예수나의 쓸데없는 일? [1] 최용우 2018-06-25 213
6109 2018년 예수나의 용맹기도 [1] 최용우 2018-06-23 24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