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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23번째 쪽지!
□사랑 없는 무자비한 세상에서
재물(돈)을 신앙적으로 정확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성경 전체의 주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9:39-40)고 하셨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가 알아서 벌어서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자기가 알아서 해결 할 수 없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예를 들면 군인들, 공익 근무자들, 그리고 장애인들, 노약자들... 선교사들, 봉사기관 근무자들... 정말 많습니다. 이들은 ‘자본을 얻기 위한 행위’(돈벌이)가 아니라 이 사회에 꼭 필요하여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반드시 도와주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보통 ‘국가’가 그런 일을 감당하는데,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한 사람이 한 달을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돈을 ‘생존비’라 하여 국가에서 일정 액수를 무조건 지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옛날 어떤 대통령 후보가 노인들에게 20만원씬 준다고 사기쳐서 대통령 되더니 “내가?” 하고 모른 척 하더라구요. 그리고 성남 어딘가에서 청년들에게 쥐꼬리 ‘청년 생존비’를 준다고 하니 그걸 못 주게 막더라구요. 도대체 왜? 우리나라 국민들은 참 착합니다. 다른 나라 같으면 폭탄 던졌습니다.
저는 ‘한국교회’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빈부격차가 큰 집단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은 왜 이런 교회에 폭탄을 던져버리지 않으시는지 하나님의 인내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와 기독교인들만이라도 맘몬이즘(물신주의)에 빠지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제1 명령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최용우
♥2017.2.18.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1'
이소리
그런데 정치적으로는 너무 편향적입니다. ^^
정치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쳐서 보는지 모르겠어요.
예수님 믿는 사람은 좌우로 치우치면 안되는데...
너무 좌편향적이라서 보기 가 민망합니다.
한쪽 눈만 뜨면 세상은 반쪽 밖에 안보이기 마련입니다.
양쪽 눈을 뜨고 보면 다 구원받을 사람이요. 다 불쌍한 사람이요. 또 다 복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교회입니다. 우리같이 작은 교회다니는 사람은 큰 교회가 타락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실은
정치적 편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잘못할 수 있어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복된 영혼들입니다.
자신의 좌 편향적, 정치적 생각으로하나님의 말씀을 들이 대지 마세요. 부탁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쓰는데 정치적으로 편향된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너무 지역 감정 묻어나게 글을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글을 보면 출신이 어디 인지 다 압니다. 이건 세상사람들도 다 하는 짓입니다.
나와 다른 것인데 무조건 틀리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러니 글을 읽으면서 상처 받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복음
하나님도 모르고 복음도 모르고 성경은 자기들 편한대로 코에 걸고 귀에 거는, 가짜-거짓 목사들에게 속아서 신앙생활하는 성도들에게 죽으셨을 것이다.
성경은 보지도 않으면서 알지도 못하면서 세뇌당하는 것이 마치 신앙생활인양, 은혜받은 양 착각하는 종교인들을 성경과 예수님은 얼마나 많이 경고했는데...
역시 이스라엘이나 대한민국이나 어디를 가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진리...
좁은 문으로 가기는 어렵다는 진리...
택함 받은 자는 적다는 진리...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을 수 있다는 진리...
결론은... 목사 믿고 지옥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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