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08년 한결같이 › 인생의 반려자(伴侶者)

최용우 | 2008.12.31 11:16:4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01번째 쪽지!

        □ 인생의 반려자(伴侶者)

당신은 나의 반려자 진정 사랑합니다.
캄캄한 내 영혼 불 밝혀준 당신
정말 고마워 죽어도 내 가슴엔 당신 하나 뿐이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람아
천년을 산다해도 변함 없이 당신만을 아껴주리라
아~~아 나의 반려자여  
나현재라는 가수가 부른 '반려자'라는 옛날 노래 가사입니다.
캬~ 정말... 가사가 닭살....
옛날에는 배우자를 인생의 반려자(伴侶者)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꼭 배우자만 반려자인가요.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반려자이겠지요.
지난 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꾸준히 함께 걸어오신 분들, 중간부터 함께 동참하신 분들, 함께 걷다가 딴 데로 가버리신 분들까지 모두 모두 저의 좋은 반려자였습니다.
반려자 여러분! 한결같이 축복합니다. 변함 없이 사랑합니다. ⓒ최용우

♥2008.12.31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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