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바울이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443 추천 수 0 2016.08.05 06:28:5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67번째 쪽지!


□바울이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사도 바울이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무엇이 사도 바울을 자기 목숨을 내 놓으면서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였을까요? 만약 바울에게 이것이 없었다면 그는 예수를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도 어쩌면 이것이 없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갔다가 유대인들에게 붙잡혀서 유대인 공의회에 끌려가 재판을 받습니다.
“너는 왜 예수라 하는 자를 전파하면서 사회를 혼란하게 하느냐?”
바울이 공의회 회원들을 주목하고 말하였습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이 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오로지 바른 양심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행23:1)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이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양심’이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진실하며 건강한 생각,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상식적이고 올바른 판단인 ‘양심’이었습니다.
‘양심’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속에 심어놓은 ‘삶의 기준이자 올바른 잣대’입니다. 오직 사람에게만 ‘양심’이 있으며 이것은 짐승과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점이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은 ‘양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라고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차피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기능이 마비된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을 구원할 양심은 기독교인들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왜 기독교인들이 사회의 지탄을 받습니까? 가장 양심적으로 살아 주어야 할 사람들이 양심적으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더욱 더 상식적이고 양심적으로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최용우


♥2016.8.5. 무더운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68 2017년 예수님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최용우 2017-12-26 466
5967 2017년 예수님을 자기를 부인하고 최용우 2017-12-23 880
5966 2017년 예수님을 무한 리필 최용우 2017-12-22 439
5965 2017년 예수님을 세 가지 믿음 최용우 2017-12-21 484
5964 2017년 예수님을 필요와 욕구 최용우 2017-12-20 423
5963 2017년 예수님을 조화로운 영성 [1] 최용우 2017-12-19 235
5962 2017년 예수님을 내면의 영성 최용우 2017-12-18 198
5961 2017년 예수님을 외면의 영성 [3] 최용우 2017-12-16 274
5960 2017년 예수님을 두 가지 영성 최용우 2017-12-15 230
5959 2017년 예수님을 산에 영성 [1] 최용우 2017-12-14 192
5958 2017년 예수님을 임재의 에배 최용우 2017-12-13 325
5957 2017년 예수님을 진정(진리)으로 드리는 예배 최용우 2017-12-12 246
5956 2017년 예수님을 신령(성령)으로 드리는 예배 최용우 2017-12-11 244
5955 2017년 예수님을 성령과 진리로 예배 [1] 최용우 2017-12-09 364
5954 2017년 예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최용우 2017-12-08 533
5953 2017년 예수님을 벌떡 일어나라 [1] 최용우 2017-12-07 268
5952 2017년 예수님을 한계 돌파하기 [1] 최용우 2017-12-06 236
5951 2017년 예수님을 기도 응답의 원리 최용우 2017-12-05 462
5950 2017년 예수님을 두 가지 본성-도덕적 본성 [1] 최용우 2017-12-04 151
5949 2017년 예수님을 두 가지 본성-자연적 본성 최용우 2017-12-02 226
5948 2017년 예수님을 두 가지 원리 최용우 2017-12-01 258
5947 2017년 예수님을 목이 건들건들 하는 사람 [1] 최용우 2017-11-30 225
5946 2017년 예수님을 부정 탄 예배 [1] 최용우 2017-11-29 225
5945 2017년 예수님을 제사와 예배 최용우 2017-11-28 746
5944 2017년 예수님을 수호천사 [2] 최용우 2017-11-27 359
5943 2017년 예수님을 영감 최용우 2017-11-25 227
5942 2017년 예수님을 개구리와 인간 최용우 2017-11-24 388
5941 2017년 예수님을 바로 살려는 노력 [2] 최용우 2017-11-23 304
5940 2017년 예수님을 세 종류의 신앙형태 [2] 최용우 2017-11-22 511
5939 2017년 예수님을 산부인과에서 [1] 최용우 2017-11-21 232
5938 2017년 예수님을 갑작스런 재림 최용우 2017-11-20 256
5937 2017년 예수님을 사회적 자유 최용우 2017-11-18 369
5936 2017년 예수님을 육체적 자유 최용우 2017-11-17 189
5935 2017년 예수님을 마음의 자유 최용우 2017-11-16 221
5934 2017년 예수님을 주야로 묵상 최용우 2017-11-15 37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