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17년 예수님을 › 기도를 쉽게 하는 방법

최용우 | 2017.04.19 10:51:4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70번째 쪽지!


□기도를 쉽게 하는 방법


기독교는 ‘기도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기도가 중요합니다.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대화(기도)하며 산다는 뜻입니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기독교인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합니다. 하루에 2시간 이상 기도하면 마귀 사탄도 건들지 못할 만큼 놀라운 능력과 권능의 사람이 됩니다. 하루에 3시간 이상 기도하는 사람은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하루에 한 시간은 커녕 하루 세끼 밥 먹는 식사기도도 다른 사람 눈치 보며 하는 둥 마는 둥... 도대체 먼 배짱으로 그렇게 기도도 안 하면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첫째, 기도는 ‘회개기도’부터 시작하세요. ‘죄’는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 막고 있는 ‘장벽’입니다. 벽이 무너지기 전에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소통’은 없습니다. 기도가 마치 벽에 대고 혼자 떠드는 것 같기 때문에 사람들이 몇 번 기도해 보다가 마는 것입니다. 충분한 회개 기도를 하세요. 벽이 없어졌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충분하고 깊게 회개기도를 해야 됩니다.
둘째, 성령의 임재 기도를 하세요. “성령님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인증하고 제 마음에 모시옵나이다. 성령님 이 시간 저에게 충만히 임재하여 주옵소서. 연약한 저를 도우시고 가르쳐 주시옵소서.”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기도할 수 없습니다. 깊은 임재기도를 통해 성령님이 나의 심령 가운데 가득 차면 그때부터는 기도가 거미 똥구멍에서 거미줄 나오듯이 술술 나옵니다. 세 시간 정도는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기도를 쉽게 하는 비결은 ‘회개기도’와 ‘임재기도’입니다. 이 두 가지만 딹! 기억하시고 오늘부터 기도를 시작하기로 합시다. ⓒ최용우


♥2017.4.19.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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