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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합법적인 즐거움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66 추천 수 0 2022.09.27 06: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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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36번째 쪽지!

 

□21. 합법적인 즐거움

 

1.하나님에 대한 즐거움을 누리고 증가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번영과 건강과 부와 명예와 평화를 원시적이며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비록 부패한 본성이 번영과 이 땅의 즐거움을 다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대적하고 타락시키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것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인식하면서 제한적으로 절제하여 사용한다면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2.우리가 ‘하나님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번영과 건강과 부와 명예와 평화를 먼저 추구하고 그에 집중한다면, 사단 마귀는 번영과 건강과 부와 명예와 평화에 독이 든 사탕을 발라서 더욱 더 그것들에 집중하고 마음을 온통 빼앗기게 합니다. 그리하여 점점 마음은 교만해지고 높아져서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의 대적자가 되게 만들어버립니다.

3.아주 형편이 어려웠던 어떤 분이 공무원이 되고 돈도 어느 정도 벌고 집도 생기자 자연스럽게 교회를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먹고 살만한가 보지.”라고 했습니다. 그분에겐 그 의 형통이 오히려 독이 된 것입니다.

4.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즐거움을 방해하는 ‘우울함이나 두려움이나 슬픔’을 제거하기 위하여 좋은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고 등산을 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건강이나 교제를 위하여 시간을 내고 물질을 쓰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 자체에 빠져서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은 합법적인 즐거움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번영과 건강과 부와 명예와 평화는 하나님 안에서 합법적이어야 합니다.ⓒ최용우 

 

♥2022.9.2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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