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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빛과 어두움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155 추천 수 0 2022.10.08 05: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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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46번째 쪽지!

 

□7.빛과 어두움

 

1.천사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을 돕기 위해 창조된 피조물이기에 ‘하나님의 광채와 영광(영광의 빛)’이 나타나는 밝은 존재입니다. 어두운 까만색 천사를 본 적은 없죠? 사람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그 영이 깨어난 사람은 ‘하나님의 광채와 영광(영광의 빛)’이 나타납니다. 즉, 거듭난 사람은 천사와 똑같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됩니다. 

2.예수님이 가르쳐준 기도(주기도문)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을 하다가 육체의 수명이 끝나면 육체를 벗고 다시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사람의 일입니다.

3.그런데 예수님을 거부하는 비신자들이나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영이 깨어나지 못한 사람(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그 영에서 ‘하나님의 광채와 영광(영광의 빛)’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는 어두운 사람, 까만 사람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을 찬양하거나 하나님의 일을 할 수도 없지요. 그들의 속성은 ‘어두움의 주관자’인 마귀의 속성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마귀의 종노릇을 하며 살다가 지옥으로 갑니다.(마13:49-50)

4.그 영에서 영광의 빛이 나는 사람은 ‘다른 이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고 높임을 받게 되면’ 영혼의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은근히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 주님께 속하지 않은 어두움의 사람입니다. 그는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목회자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영적인 에너지를 얻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용우 

 

♥2022.10.8.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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