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16년 하나님의 › 일곱 가지 가증한 죄

최용우 | 2016.09.07 06:38:1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93번째 쪽지!


□일곱 가지 가증한 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심으로써 우리는 원죄와 자범죄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만... 우리는 예수 믿어도 여전히 죄를 지으면서 삽니다. 왜 일까요? 그것은 우리 안에 깊이 뿌리박힌 죄성(罪性)때문입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죄성을 자극하여 죄를 짓도록 미혹합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죄 의식 없이 대놓고 죄를 짓기 때문에 마귀의 자식들이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죄를 지을 때마다 양심의 괴로움을 느끼며 죄를 회개합니다. 그러면서 또 죄를 짓는 이유는 마음속에 뿌리박힌 ‘죄 썽’ 때문이라니깐요.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잠26:25) 여기서 마음에 숨어있는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7가지 죄성을 말합니다.
모든 죄는 “교만, 음욕(음란), 탐욕, 나태(타만), 분노(포악), 거짓, 의심’ 이렇게 일곱 가지에서 수 백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이성봉 목사님은 ‘박군의 마음’이라는 전도지에 일곱 마리 짐승 그림을 그려 넣어서 글씨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일곱가지 죄성에 대해 설명하며 전도를 했습니다.
구약에 대제사장 1년에 한 번씩 백성들의 모든 죄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가 크게 한번 피를 뿌리고 이어서 손가락으로 피를 찍어서 일곱 번 뿌립니다. 크게 한번은 원죄를 일곱번은 마음속에 뿌리박힌 7가지 죄성을 제거하기 위한 피 뿌림입니다. 성막 안에 순금등대 7개에 등불을 켠 이유는 7가지 죄를 빛으로 물리치는 의식입니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도 7가지 죄성입니다.(잠6:16-19)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것이 7가지 죄성입니다.(마15:19) ⓒ최용우


♥2016.9.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댓글 쓰기

목록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