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뇌는 주어를 모른다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603 추천 수 0 2013.12.23 10:42: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824번째 쪽지!

 

□ 뇌는 주어를 모른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디일까요? 정답은 "다"입니다. 그래도 억지로라도 한곳을 선택하라면 '뇌'라고 생각합니다. 몸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인 피(血)를 삼분의 일이나 사용하는 곳이 '뇌'(腦)입니다. 뇌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가장 많은 연료를 사용하는 것이지 싶습니다.
뇌가 중요한 이유는 뇌의 작용을 통해서 우리 몸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몸은 뇌가 명령을 내리는 대로 듣고 보고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고 움직입니다. 뇌는 우리를 종합적으로 컨트롤하는 상황실입니다.
그런데 뇌는 '주어 파악 기능이 없습니다. 뇌는 주어를 모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미워하면 뇌는 그게 다른 사람인지 나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내 몸에 그 미움이 적용되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뇌는 내 몸에 '칭찬'에너지가 흐르도록 합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은 상대방이 아니라 나에게 그 영향력이 적용되도록 만듭니다.
뇌는 지금 내가 하는 말이 나를 위한 말인지 다른 사람을 위한 말인지 그걸 파악하는 기능이 없어서 무조건 내 몸에 반응하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 몸을 위해서라도 긍적적이고 좋은 말, 행복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말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화가 나고 기분 나빠도 그걸 표현하면 뇌는 나를 망가뜨립니다. 나만 손해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라 부르는 일곱가지 감정 기쁨, 슬픔, 분노, 생각, 근심, 놀람, 공포를 한의학에서는 칠정(七情)이라 하고 이 칠정이 지나치면 뇌가 충격을 받고 이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리라 하지요. 한번 파괴된 뇌세포는 다시 재생이 안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는데, 그게 뭐 좋은 것이라고 받아요. 받지 마세요. 뇌에게 "나는 스트레스 안 받을거야. 나는 안 받았어" 라고 말해주면 뇌는 내 몸에 "얘는 지금 스트레스를 안 받았단다"하고 명령을 내리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은 몸 상태를 만들어줍니다. ⓞ최용우

 

♥2013.12.2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최용우

2013.12.23 12:26:26

노완우 목사님 건강강의 참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3 2015년 나도할말 행복한 하루 최용우 2015-12-02 405
5372 2015년 나도할말 숨어있는 하늘 최용우 2015-12-01 327
5371 2015년 나도할말 땅에 있는 하늘 최용우 2015-11-30 461
5370 2015년 나도할말 마음속의 하늘 최용우 2015-11-28 474
5369 2015년 나도할말 겔럭시 하늘 [1] 최용우 2015-11-27 346
5368 2015년 나도할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방법 최용우 2015-11-26 462
5367 2015년 나도할말 능력의 거룩한 통로 최용우 2015-11-25 416
5366 2015년 나도할말 들었다 놨다 [1] 최용우 2015-11-24 635
5365 2015년 나도할말 효주 삼촌네 만두집 최용우 2015-11-23 446
5364 2015년 나도할말 사람이라면 일을 해라 최용우 2015-11-21 350
5363 2015년 나도할말 내가 보고 싶을 때 최용우 2015-11-20 620
5362 2015년 나도할말 자기 몫 [2] 최용우 2015-11-19 449
5361 2015년 나도할말 내가 만약 대통이라면 [2] 최용우 2015-11-18 341
5360 2015년 나도할말 예수=나눔 [2] 최용우 2015-11-17 414
5359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의 방법 [2] 최용우 2015-11-16 507
5358 2015년 나도할말 축자영감설 [2] 최용우 2015-11-14 588
5357 2015년 나도할말 용감하게 성경읽기 [10] 최용우 2015-11-13 670
5356 2015년 나도할말 슬며시 왔다가 슬며시 가는 행운 [1] 최용우 2015-11-11 412
5355 2015년 나도할말 툭 치면 나오는 것 [1] 최용우 2015-11-10 553
5354 2015년 나도할말 하나님의 일과 세상 일 최용우 2015-11-09 450
5353 2015년 나도할말 퇴장 [1] 최용우 2015-11-07 369
5352 2015년 나도할말 어떤 교회 [1] 최용우 2015-11-06 520
5351 2015년 나도할말 아아... 소리, 소리! [2] 최용우 2015-11-05 478
5350 2015년 나도할말 살아남은 자들 [1] 최용우 2015-11-04 394
5349 2015년 나도할말 들꽃편지561호 [4] 최용우 2015-11-03 406
5348 2015년 나도할말 바람직한 인생 최용우 2015-11-02 493
5347 2015년 나도할말 종교와 구원 [2] 최용우 2015-10-30 399
5346 2015년 나도할말 비밀의 방 file [3] 최용우 2015-10-29 391
5345 2015년 나도할말 도토리 줍기 [1] 최용우 2015-10-28 505
5344 2015년 나도할말 새로운 종교개혁 [3] 최용우 2015-10-27 371
5343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⑥ 최용우 2015-10-26 332
5342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⑤ 최용우 2015-10-23 320
5341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④ 최용우 2015-10-22 340
5340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③ 최용우 2015-10-21 338
5339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② 최용우 2015-10-20 3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