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12년 예수잘믿 › 전파와 영파

최용우 | 2012.02.04 09:43:5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282번째 쪽지!

 

□ 전파와 영파

 

전파(電波)-진동수 3KHz부터 3THz까지의 전자기파를 전파라고 하며, 주파수 대역별로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의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주파수 숫자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주파수를 관리하며 판매를 합니다. 만약 인류가 전파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용할 수 없었다면, 우리가 사용해야 하는 모든 것은 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옛날에는 전화를 전화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기차길을 따라 전신주가 수 십개의 전화선을 연결하면서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니다.
지금은 전기를 선으로 연결해 전달하지만 조만간 전기도 무선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입니다. 그러면 골목마다 세워져 있는 전신주가 다 사라지겠지요? 술취한 사람들이나 개들은 어디다 대고 쉬를 할까요?
영파(靈波)- 하나님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분이 아니시고 영(靈)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영으로 만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나주시기 위한 진동을 영파(靈波)라고 하는데 1초 동안 1조 84억회 진동을 합니다. 전파의 진동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것이어서 예를 들자면, 세계 60억 인구가 동시에 4G LTE 핸드폰을 사용하여 영화를 다운받는다 해도 순식간에 다운되는 것보다도 수 억배 더 뛰어난 수신률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하라고 했습니다. 신령이라는 말이 바로 하나님과 영파로 서로 통화를 하라는 말입니다. 아무나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다 예배가 아닙니다. 예배는 예배 순서대로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표면적, 습관적, 형식적인 예배는 예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과 나의 영이 만나서 터져야 진정한 예배입니다.
핸드폰으로는 서로 통화를 해야 폰입니다. 핸드폰으로 저장된 게임만 하거나 음악만 듣는다면 그것은 폰이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서로 통해야 예배입니다. 예배시간에 근사한 오케스트라찬양을 듣고 재미있는 설교 한편 듣고 그에 대한 댓가처럼 헌금만 달랑 하고 끝낸다면 그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최용우

 

♥2012.2.4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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