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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589번째 쪽지!
□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행할지니
성령충만(聖靈充滿) 받았다고 넘어지고 입신하고 방언을 하고 웃고 춤을 추어도 거기에 '행함'이 동반되지 않으면 그것은 온전한 성령충만이 아닙니다. 성령충만이란 성령님께서 내 안에 가득 찼기 때문에 더 이상 내 안에 내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나는 성령님께 온전히 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1.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멀리서 찾지 마세요 - 내 안에 계신 성령님과 대화를 하세요. "성령님 어떻게 할까요? 네?" 자꾸 성령님을 부르면 내재하신 성령님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나의 부름에 응답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영혼이 예민한 사람일수록 더욱 선명하게 느낍니다.
2.성령님께 철저하게 의지하세요 -성령님은 헬라어로 '파라클레테'인데 한글로는 '보혜사'이고 그 뜻은 '우리가 부를 때마다 우리 옆에 계셔서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성령님은 인생에 선한 동기를 부여해 주시며 필요한 순간마다 지혜를 주시고 도와 주십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내 맘대로 하지 말고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며 하세요.
3.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하세요 -순종하려면 무엇보다도 잘 들어야 합니다. 잘 듣기 위해서는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4.성령님과 보조를 맞추세요 - 순종하는 삶이 성령님을 앞서지 않는 것이라면 보조를 맞추는 삶은 뒤쳐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의 감동에 신속하게 순종하면 뒤쳐지지 않게 됩니다.
현대인들은 너무 바쁘고 복잡하게 살기 때문에 눈동자에 초점이 없어 썩은 동태눈깔처럼 흐리멍텅하거나, 아니면 눈알이 너무 바쁘게 여기저기 굴러다닙니다. 만약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행할지니(갈5:25) 성령으로 행하는 사람은 눈을 감고 앉아 있어도 그냥 그 일이 저절로 되어집니다. ⓞ최용우
♥2013.2.2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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