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14년 인생최대 › 성령께서 도우신다③

최용우 | 2014.05.10 07:18:5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935번째 쪽지!

 

□ 성령께서 도우신다③

 

성령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십니다.(요15:26) 우리를 돕는 자, 곧 진리의 원천이신 성령님은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우리에게 오셔서 예수님에 대한 모든 것을 계시로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의 감정, 예수님의 생각,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계획 모두 알려 주셔서 예수님의 뜻대로 살게 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십니다.(요16:13) 성령님은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가 들은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될 일들을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예언하는 사람들 찾아다닐 필요 없습니다. 성령님께 귀를 기울이면 내게도 다 알려 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진리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십니다.(벧전1:22) 우리는 진리에 순종하여 자신을 깨끗하게 하였고, 진심으로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으니, 이제는 온 맘으로 서로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닮은 성품으로 바뀌었으니 사랑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주십니다.(벧전1:2)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에 우리를 선택하셨고, 그분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기로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께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해져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도와주십니다. 그 도움이 없으면 우리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도와주십니다.(요16:14) 우리는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만한 일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가(성령)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다고 고백하면 성령님께서 심부름을 해주십니다. ⓞ최용우

 

♥2014.5.1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쓰기

목록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