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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416번째 쪽지!
□ 예수님의 동역자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 신학공부를 하고 목회자가 되거나 선교사가 되는 것을 상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예수님의 동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통해 역사하실 수 있도록 내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편이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며 '예수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두통으로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건강하기를 원하신다면서 어째서 나의 두통을 단숨에 쌱! 고쳐주시지 않는 것입니까?" 아무리 고침받기 원해도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도 고쳐주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점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단독으로 어떤 일을 주도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동역자를 찾으십니다. 마가복음6장5절을 읽어보면 예수님께서 가벼운 증상을 가진 몇몇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 병을 고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왜? 그들의 불신앙 때문입니다.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마6:6)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동역자가 되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치유를 행하신 구체적인 사례는 모두 19번인데, 그 중에 12번에 "네가 믿느냐?" 하고 물어보십니다. 그러니까 치유를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으로 예수님이 치유를 행하실 수 있도록 협력하였기 때문에 치유를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따라 하는 사람은 그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내 뜻을 접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사실을 정말 믿고 믿음으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아니면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최용우
♥2012.7.2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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