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방언'으로 번역된 단어는 두개 인데, 두 개를 모두 '방언'으로 번역한 것은 적절한 번역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말로 딱히 번역할 단어가 없는 궁여지책 번역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방언'에 대해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새로 번역하는 어떤 성경은 '하늘의 언어'라고 번역하기도 합니다. 외국어 방언이라기 보다는 외국인도 알아듣는 언어였겠죠. 예를 들면 '내가 지금 영어를 한 것도 아닌데 미국 사람이 내 말의 뜻의 안다' 그런 거죠.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