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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그리스도인은 잘 참는 사람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801 추천 수 0 2011.08.10 11: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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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45번째 쪽지!

 

□ 그리스도인은 잘 참는 사람

 

1.그리스도인은 잘 참고, 오래 참고, 절제하고, 인내하는 사람입니다. 잘 참는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다는 뜻입니다. 오래 참는다는 것은 모든 섭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드린다는 뜻입니다. 절제한다는 것은 할 수 있지만 덕을 세우기 위해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인내한다는 것은 자기 통제를 잘 한다는 뜻입니다.
2.기도는 전쟁입니다. 전쟁은 상대방에게 내가 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내가 상대방을 죽이느냐 하는 생사를 건 투쟁입니다. 어릴적 친구들과 뒷동산을 뛰어다니며 했던 전쟁놀이가 아니라, 진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전쟁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의 길목을 막고 있는 마귀를 초토화시키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지 못하고 이름뿐인 나약한 신앙인으로 머물 뿐입니다. 기도는 마귀의 뒤편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불러오는 행위입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협공을 당하는 마귀는 100% 깨질 수밖에 없습니다.
3.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은 공산당이 아닙니다. 로마 군병들도 아니고 헤롯도 아닙니다. 불교도들도 아니고 무신론자들도 아닙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한 민족 유대인 그 중에서도 믿음이 좋다는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오늘날 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습니까? 북한 공산당이 아닙니다. 불교도들도 아니고 무신론자들도 아닙니다. 바로 예수님에게 창세 이전부터 선택을 받았다는 자부심으로 가득한 우리들입니다. 우리들의 '불의함'이 예수님을 여전히 십자가에 매달고 있습니다. ⓒ최용우

 

♥2011.8.1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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