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이유없이 두들겨 맞고 있다면 억울해서 그냥 있지 못하고 있겠지요. 복수의 칼날을 세우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을 겁니다. 신앙심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가도 어느순간 불행이 들이닥치면 하느님을 원망하고 신앙심을 잃게 되는 꿈직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겁니다. 윗글을 읽고 갑작스런 불행이 덮쳐올 지라도 욥기쳐럼 오히려 더욱 탄탄한 신앙심으로 하느님을 믿어 마지막의 영광을 얻을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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