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비닝거

운영자............... 조회 수 744 추천 수 0 2004.06.14 16: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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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비닝거



스위스 취리히 출신의 소년 아브라함 비닝거는 부모와 함께 덴마크로 건너가는 배를 탔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소년의 부모는 항해 도중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땅에 홀로 남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어렵게 자라난 버닝거는 장성한 후 어느 날 덴마크 영으로 되어있는 성 토마스섬의 흑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비참하게 혹사당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버닝거는 선교본부를 찾아가서자신을 그곳으로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성 토마스섬의 선교사로 도착한 버닝거는 그 곳에서는 노예 이외에는 그 누구도 노예들에게 선교할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 까닭은 농장주들이 흑인들을 무지와 맹종 상태에서 부려먹기 위해 고안 해낸 정책이었습니다. 버낭거는 이 섬의 통치자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부디 제 남은 생애를 노예로 살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성 토마스섬의 충실한 노예로 봉사할 것을 약속합니다"

버닝거는 이 섬의 노예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이 불쌍한 흑인 노예들의 영혼을 구원하고자 스스로 노예가 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버닝거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높이 인식한 그 섬의 통치자는 그의 편지를 덴마크 국왕에게 보냈고, 왕은 이편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왕은 버닝거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나 백인, 흑인, 자유인, 노예를 가라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는 합니다.



* 초등학교에 다니는 외아들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다. 회사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어느 날 아내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여보, 학교에서 귀가하던 아들이 교통사고로 그만..." 아버지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을 때 아들의 몸은 이미 차갑게 굳어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을 땅에 묻고 돌아와 방에 있는 물건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때 아버지는 책상 위에 놓인 일기장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힌 것을 보고 통한의 눈물을 쏟았다. "하나님, 제 아빠가 예수님을 믿게 해주세요. 아빠가 예수님을 믿을 수만 있다면 제 생명을 드려도 좋아요" 그는 즉시 아들이 다니던 교회로 달려가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리고 지금은 전세계를 다니며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 어린이가 뿌려놓은 복음의 씨앗이 놀라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서점 등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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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완 목사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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