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정교회 ‘동방번개’ 비상

복음............... 조회 수 383 추천 수 0 2005.02.17 08: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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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정교회 ‘동방번개’ 비상

중국 가정교회가 기독교 이단인 ‘동방번개파’로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 비정통 교리를 펴고 있는 동방번개파가 허난성 안후이성 산둥성 장쑤성 푸젠성 광둥성 둥베이성 등지의 가정교회를 집중 공략,와해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선교단체들에 따르면 동방번개파는 중국 각지에 거짓 목회자들을 대거 파송,교주의 말을 전파하고 서적을 대량 보급하고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정부는 동방번개파를 집중 관리대상으로 삼는 한편 이를 통해 건전한 가정교회까지 탄압하는 구실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현재 중국의 주요 이단은 동방번개파 외에 ‘호함파’(呼喊派) ‘중생파’(重生派,哭派,全範圍敎會) ‘삼반복인’(三班僕人) ‘육신성도’(肉身成道) ‘제자회’(門徒會) ‘영영교’(靈靈敎) 등이 있다.
동방번개파는 1990년 자칭 ‘여자 그리스도’ ‘다시 육신으로 돌아온 예수’ ‘말세의 그리스도’라는 덩(鄧)씨성을 가진 여자에 의해 세워졌다. 그녀는 과거 호함파 교주인 리창서우(李常受:위트니스리) 계열이었다.
동방번개파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먼저 목표로 정한 사역자의 교회에 출석,내부 정보를 수집하고 물밑작업을 벌인다. 다양한 방법을 동원,목표 대상과 신뢰관계를 구축,상대방을 방심시킨다.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판단하면 먼저 그 사역자에게 어느 지역으로 가서 설교해줄 것을 요청한다. 사역자들이 그들의 올가미에 걸려들도록 만드는 것. 이후 섹스와 폭력 등의 수단을 이용,사역자들을 항복시키고 밤낮으로 그들의 교리를 주입,세뇌시킨다. 설사 피해자가 도망치더라도 이미 기도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영적으로 황폐해진 뒤다. 동방번개파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아버지가 아들로 변하고 아들이 성령으로 변하는 ‘일위삼체’ 하나님을 주장한다. 그리스도도 처음엔 남자의 몸이 되었다가 중국 여자의 몸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은혜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지금은 천년의 희년국가시대로 오직 계명을 지키고 여자의 몸이 된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성경의 일부 내용을 제멋대로 인용, 자신들의 교리를 합리화한다. 특히 성경 저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성경 말씀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졌고 더 이상 연구할 가치가 없다는 논리를 편다.

사랑에 관한 열가지 명상

- 사랑을 얻으려고 흥정하지 말라
- 나를 사랑하거든 그를 사랑하라
- 사랑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갈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권
- 결점을 극소화하고 장점을 극 대화하라
- 자신이 뿌린 씨는 자신이 거두는 법,상대에게 책임을 전 가하지 말라
- 한눈 팔며 비교하지 말고 앞을 보라
- 가까울수록 예절을 지키라
- 원망이나 저주는 금물
- 닦을수록 윤이 나는 것
- 문제는 살아 있다는 증거,문제를 두려워말라

힘든 행군

알렉산더 왕이 이끄는 군대가 페르시아를 쳐부수기 위해 전진하고 있었을 때의 일 입니다.
군인들은 패전을 결심이라도 한 듯 힘없이 행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알렉산더 왕은 그 이유를 재빠르게 알아차렸습니다. 군인들은 여러 전투에서 얻은 노획물들을 몸에 잔뜩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군인들의 행군을 잠깐 멈추게 한 알렉산더는 노획물들을 모두 모와 불태울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 명령에 군인들은 심한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결국 그렇게 함으로써 페르시아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그렇지만 군사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적인 욕심을 잔뜩 짊어진 채 군사 노릇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딤후2:3-4)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땅만 보고 사는 인생

미국의 어느 소년이 길에서 5달러짜리 지폐를 주웠다. 그는 그것을 줍고나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행여 또 이런 있을까하여 땅만 쳐다보고 다녀 그만 이것이 습관이 되고 말았다.
그는 일생동안 길에서 물건을 줍는데 큰 취미가 생겨 그가 주운 것을 보면 단추가 29,519개, 머리핀이 54,172개와 수천 개의 동전, 그외에 수 많은 자질구레한 것들을 많이 주웠다. 그런데 그는 그런것들을 줍느라고 푸른 하늘이나 지상의 꽃과 새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기회를 많이 잃었다.
그 일생이 결국 넝마주의 인생으로 끝나고 만 것이다.
어느 구두닦이 소년은 구두를 닦을 신발을 찾기 위하여 하루종일 지나가는 사람들의 신발만 쳐다보았다 그는 그렇게 함으로 생계는 유지할 수 있었으나 그 이상의 것을 쳐다 볼 기회를 잃었다. 결국 그의 인생은 구두닦이로 마치지 아니하면 안되었다.
사람은 무엇을 쳐다보고 사느냐에 따라 그 인생이 결정된다. 땅을 쳐다보고 사는 자는 땅의 것으로 살 것이요, 하늘을 쳐다보고 사는 자는 하늘의 것으로 살 것이다. 미래를 쳐다보고 사는 자는 미래에 올 꿈과 소망으로 기쁨을 누릴 것이요 땅의 것만 바라보고 사는 인간은 저속해지고 비열해지나 하늘의 것을 보는 인간은 거룩해진다.

빠비용의 죄

1974년 한국에 개봉된 영화 ‘빠삐용’은 혹심한 더위와 가혹한 강제노동, 그리고 살인죄라는 누명에서 벗어나려고 남미 프랑스령의 악명 높은 기아나형무소에서 탈옥을 시도하는 종신수 앙리 샤리엘의 이야기다.
빠삐용은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참혹하고 무서운 감옥에서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다.그러나 그는 끝까지 인간으로서의 고귀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탈옥을 시도한다. 여러 번의 실패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탈출에 성공하여 표류하다 남아메리카에 이르러 자유인으로 여생을 보낸다.
하루는 그가 감옥에서 밤에 환상을 보았다. 재판관들이 빠삐용을 둘러싸고 “너는 죄인이다”라고 집중 공격을 했다. 빠삐용은 자신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온 것이지 죄가 있어 온 것이 아니라고 항변한다. 그때 재판관이 말한다.
“너는 인생을 낭비한 죄를 지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흔한 죄이다.

죄와 벌

죄는 마치 꿀처럼 달콤합니다. 죄는 그 행위에 있어서는 통쾌하기도 하고 습관적이기도 하며, 은밀하며 달콤합니다.
그러나 죄가 누적되어, 그 영향이 영,육간에 나타날때 죄는.. 큰 환란과 고통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만약.. 계속해서 범죄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고통도 없다면, 그는 이미, 사실상 죽은자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슬픈 표적을 갖고 있는 셈입니다.
어떤 사람이 달콤한 사과를 반쯤 베어 먹었을까?
갑자기 난데없는 벌들이 나타나 달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깜짝 놀란 그 사람은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며..
긴장속에서 진땀을 흘리며, 어쩔줄 몰라 했다고 합니다.
경황이 없던 중에 문득.. 들고 있는 사과를 생각해 내고 사과를 멀리 던졌답니다. 그러자 벌들도 일제히 사과를 따라 가 버렸는데..
그때 성령께서 한 진리를 깨우쳐 주셨답니다. 죄와 악도 달콤한 사과와 같다는 것...그래서 멀리하고 던져야 비로소.. 환란이 떠나간다는 것입니다.
꿀이 있는 곳에는 벌이 날아들고 똥이 있는 곳에.. 파리가 끓는 이치처럼 죄가 있는 곳에는 필연적으로 저주가 들끓게 됩니다. 죄가 있는 바로 그곳에 슬픔과 고통이 있습니다.
인간의 삶속에 날아드는 환란과 고통, 눈물과 분쟁은 대부분 죄와 관련이 있으며..그 죄를 버리게 될때 "벌"이라는 환란은 떠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어디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고통과 무지 속에서 헤메이는 맹인과 같이 되어버립니다. 자연인에게 영안(영적인 눈)은 거듭남을 통해 열리게 되며 거듭난 자에게는 주님과의 교제 회복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문제와 질병(죄짐)을 갖고 치료받기를 거부한다면 그는 그 질병이 주는 고통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육간의 모든 질병의 치료자가 되십니다.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믿고 맡기기만 하면.. 고쳐주실
준비를 하시고..기다리시는 자비하신 분이십니다. 오늘 즐기고 있는 나의 사과(죄)는 무엇이며 요즘 겪고 있는 벌떼의 공격(환란과 고통)은 무엇일까요?

임마누엘 아멘

폐렴으로 13년 동안이나 투병생활을 하다가 회생하여 ‘빙점’을 써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일본의 크리스천 여류작가 미우라 아야코는 언젠가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기독교에는 불교에서와 같은 염불이 없습니까?”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기독교에는 염불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와 비슷한 말은 있습니다. ‘임마누엘 아멘’이라는 말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은 ‘부처와 함께 있다’라는 의미인 듯한데 그와 비슷합니다. ‘아멘’은 ‘참으로,진실로’라고 동의하는 말이며 이것은 세계 공통의 말입니다. 그러므로 ‘임마누엘 아멘’이라고 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실로 그렇습니다,감사합니다’라는 뜻이 됩니다. 나는 오랜 요양생활 가운데 문득 쓸쓸해지면 곧잘 이 ‘임마누엘 아멘’을 불렀습니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곁에 계셔서 온전히 나를 지켜주시는 것이 느껴지면서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

불신자인 학교 선생이 학생들에게 말했다. "성경의 기적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모세가 백성을 끌고 홍해를 건넜다고 하는데 홍해는 그 당시 깊이가 6인치밖에 안 되는 갈대밭이었습니다." 선생의 말이 끝나자 뒤에 앉은 학생 한 명이 "바로 그때 더 큰 기적이 있었으니,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기분이 언짢아진 선생이 "아니, 무슨 기적이 있었단 말이냐?"라고 묻자 학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나님이 애굽의 전군대를 6인치 깊이밖에 안 되는 갈대밭에 빠뜨려 죽게 하신 일이야말로 더 큰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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