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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건강과 비타민C
며칠전 복지부에서 발표한 국민건강지수 중 암환자가 많이 늘었다는 것과 그중에서도 대장암과 유방암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는 사실이 필자의 관심을 끌었다. 사실 필자가 의과대학을 다니던 1970년대만 해도 대장암은 우리나라 5대 암에 포함되지 못하고 발병 빈도가 매우 낮은 암이었는데 현재 이렇게 증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기존 의학계에서는 많은 지방 섭취 때문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최근에는 미생물에 의해 대장 환경이 나빠졌기 때문이라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대장에는 엄청나게 많은 대장균이 살고 있다. 그들은 크게 유해한 균과 유익한 균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그 균들의 종류 여하에 따라 대변의 성격이 결정된다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라고 하면 가급적 유익한 균이 많이 서식할 때 대장 건강이 보장된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필자의 20년 가까운 경험과 간단한 실험 결과는 비타민 C를 많이 복용하면 대장균의 좋은 쪽으로의 변화를 유도하여 지독한 대변 냄새를 없애주는 것으로 보아 대장 건강에 매우 유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왕재 서울대교수(건강과생명 발행인)
감기와 비타민C
감기는 잘 알려진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이 감기는 영어로 ‘cold’ 라고 하는데 매우 정확한 표현이다. 왜냐하면 감기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갑작스런 기온 하강이기 때문이다. 기온 하강이 추위로 느껴질 때 우리 몸에서 살던 감기 바이러스들이 증식의 호조건을 만난다. 말초혈관들이 추위로 떨어지는 체온을 지키기 위해 수축되어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제어할 수 없다. 급기야 숙주는 콧물로 늘어난 바이러스를 씻어냄으로써 그 수를 줄이고 면역세포들이 그들에게 대항할 시간적 여유를 준다. 평상시 건강한 사람들은 대략 이런 단계에서 끝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심한 감기로 고생하게 된다. 비타민C는 직접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간접적으로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기능을 항진시켜준다. 따라서 감기 초기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섭취하면 감기 바이러스가 증식하지 못하도록 억제할 수 있다. 감기의 계절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C 복용으로 감기를 이기자.
/이왕재 서울대 교수(건강과 생명발행인)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http://allcome.wo.to
며칠전 복지부에서 발표한 국민건강지수 중 암환자가 많이 늘었다는 것과 그중에서도 대장암과 유방암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는 사실이 필자의 관심을 끌었다. 사실 필자가 의과대학을 다니던 1970년대만 해도 대장암은 우리나라 5대 암에 포함되지 못하고 발병 빈도가 매우 낮은 암이었는데 현재 이렇게 증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기존 의학계에서는 많은 지방 섭취 때문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최근에는 미생물에 의해 대장 환경이 나빠졌기 때문이라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대장에는 엄청나게 많은 대장균이 살고 있다. 그들은 크게 유해한 균과 유익한 균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그 균들의 종류 여하에 따라 대변의 성격이 결정된다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라고 하면 가급적 유익한 균이 많이 서식할 때 대장 건강이 보장된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필자의 20년 가까운 경험과 간단한 실험 결과는 비타민 C를 많이 복용하면 대장균의 좋은 쪽으로의 변화를 유도하여 지독한 대변 냄새를 없애주는 것으로 보아 대장 건강에 매우 유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왕재 서울대교수(건강과생명 발행인)
감기와 비타민C
감기는 잘 알려진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이 감기는 영어로 ‘cold’ 라고 하는데 매우 정확한 표현이다. 왜냐하면 감기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갑작스런 기온 하강이기 때문이다. 기온 하강이 추위로 느껴질 때 우리 몸에서 살던 감기 바이러스들이 증식의 호조건을 만난다. 말초혈관들이 추위로 떨어지는 체온을 지키기 위해 수축되어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제어할 수 없다. 급기야 숙주는 콧물로 늘어난 바이러스를 씻어냄으로써 그 수를 줄이고 면역세포들이 그들에게 대항할 시간적 여유를 준다. 평상시 건강한 사람들은 대략 이런 단계에서 끝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심한 감기로 고생하게 된다. 비타민C는 직접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간접적으로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기능을 항진시켜준다. 따라서 감기 초기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섭취하면 감기 바이러스가 증식하지 못하도록 억제할 수 있다. 감기의 계절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C 복용으로 감기를 이기자.
/이왕재 서울대 교수(건강과 생명발행인)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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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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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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